"한국인, 개고기 먹지마"…킴 베이싱어, 초복에 여의도 집회 참여
1980~90년대 할리우드의 섹스 심볼로 큰 인기를 누렸던 킴 베이싱어가 여의도 국회 앞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베이싱어는 초복인 오늘 국내 동물권 단체인 동물해방물결 등과 함께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통과를 촉구했다.
[스브수다] 소지섭의 인생 멜로 3편…그리고 '지만갑'
#34;그때도 '이게 마지막은 아니겠지?'하는 마음으로 촬영을 했던 것 같아요#34; 배우 소지섭은 2011년 개봉한 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이'를 찍으면서 느꼈던 막연한 불안감에 대해 말했다.
[U포터] 동성애자들, 그들은 내 곁에 있다
내가 아는 누군가가 동성애자가 되기로 공개적으로 선포한다면 어떻게 될까? 다른 사람들이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예전에도 겪은 바가 있듯이 술중독자도 다들 괜찮다고는 했지만 불편해하던 일이 역력했다.
더 레슬러 - 처연한 결단
더 레슬러(감독: 데런 애로노프스키, 주연: 미키 루크, 마리사 토메이, 청소년 관람불가) (*뻔 한 결말이지만 스포일러성 글이 포함되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이 영화가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영화의 주인공이 미키 루크 라는 얘기를 듣고 놀랐습니다.
한류스타? 이젠 '한류사장님'…일본팬 타깃 사업 진출
한류스타들이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배우 권상우 씨는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명동에 120평 커피 전문점을 오픈하기 위해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고요.
미키 루크 "나는 스스로를 파멸시켰다"
최근 폐막한 올해 베니스 영화제의 황금사자상 수상작 '더 레슬러'로 화려하게 복귀한 배우 미키 루크가 #34;나는 스스로를 파멸시켰다#34;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