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김정은'은 왜 자꾸 간부들에게 '받아쓰기' 시킬까?
지난 2016년 문을 연 평양 문수지구의 류경 안과종합병원입니다. 건물 전면에 사람의 눈을 닮은 형상이 눈에 띄는데 이 디자인을 생각한 사람, 다름 아닌 김정은 총비서입니다.
병원 디자인부터 달걀 삶기까지…김정은의 '별별' 지시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시찰하는 장면에서는 받아 적기 급급한 간부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김정은의 이른바 '깨알지시' 때문이라는데요.
"그를 잊지 못하는 이유"…누리꾼 울린 故 김주혁 미담
지난 2017년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김주혁의 뭉클한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내가 배우 김주혁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두산家' 박서원, 故김주혁 4주기 추모 "형 보고 싶다"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이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남편인 박서원이 고 김주혁의 4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억했다. 박서원은 31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34;형 보고싶다..#34;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故 김주혁X이유영 주연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4년 만에 북미 공개
故 김주혁과 이유영이 주연을 맡고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이 북미에서 공개된다. 27일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시네마 길드'는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장편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북미 배급권을 획득했다.
한정수 "김주혁 떠난 후 2년간 두문불출…힘들었다"
배우 한정수가 2년간 두문불출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 한정수는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에 출연해 소개팅을 가졌다.
김지수, 故 김주혁 묘소 방문 "잘 지내고 있어, 또 올게"
배우 김지수가 故 김주혁의 사망 2주기를 맞아 묘소를 찾았다. 30일 자신의 SNS에 #34;잘 지내고 있어. 또 올게!#3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故 김주혁 사망 2주기…여전히 그리운 '구탱이 형'
배우 김주혁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사망 2주기를 맞아 김주혁을 그리워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30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故 김주혁이 탄 차량이 전복되는 교통사고로 갑작스레 사망했다.
전도연, '시네마엔젤' 대표 배우로…JIMFF에 티켓 500장 지원
배우 전도연이 시네마엔젤 배우 대표가 됐다. 전도연은 8월8일 '시네마엔젤' 배우들을 대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티켓 500장에 해당하는 기금 전달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