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명 재판 넘긴 내란특검 마침표…'계엄 동기' 내놓는다
대한민국을 극심한 혼란에 빠뜨렸던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사건들을 수사해 온 특검이 내일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6개월간 재판에 넘긴 사람만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해 24명에 달합니다.
금고에 280억 뭉칫돈…장부도 없이 "그분 승인 있어야"
이렇게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통일교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정치권 로비 자금의 출처를 찾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뭉칫…
여, '통일교 의혹 특검' 야당 요구 일축…"판 키우려는 정치공세"
#9650; 브리핑하는 박수현 수석대변인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여권 인사의 통일교 금품수수 연루 의혹 관련 경찰 수사가 시작된 만큼 야당이 요구하…
송언석 "통일교 여당 지원 의혹·민중기특검 수사할 특검 제안"
#9650;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통일교 금품수수 연루 의혹 특검 제안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송언…
로비 수사 본격화…윤영호 '말 바꾸기'가 변수
통일교의 정치권 전방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윤영호 전 통일교 …
"거부하면 범인" vs "내란 물타기"…공방 가열
통일교 의혹을 둘러싼 파장이 계속되면서 정치권 공방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경찰 수사를 못 믿겠다면서 '특검을 수용하라'고 함께 여권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통일교의 정치권 전방위 로비 의혹과 관련해 핵심 당사자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갑자기 기존 진술들을 뒤집으면서 앞으로 수사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내란특검, 김용현 추가 기소…"HID요원 등 명단 노상원에 넘겨"
#9650; 김용현 전 국방장관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
김건희 메시지에 수사팀 물갈이…"인사 실력 훌륭"
김건희 여사가 자신의 수사상황을 박성재 전 법무장관에게 수차례 문의하고, 박 전 장관이 실제로 수사상황을 확인한 정황이 담긴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