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기생수'vs일본판 '기생수'…같은 원작, 다른 느낌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제작된 일본 실사영화 '기생수'와 한국의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징어 게임2'만 있나?"…넷플릭스, 2024년 영화 · 드라마 라인업 공개

넷플릭스가 2024년 한국 및 글로벌 주요 라인업을 공개했다. 6일 오전 넷플릭스가 공개한 2024 'Next On Netflix' 라인업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2부터 'The 8 Show', '경성크리처' 시즌2, '기생수: 더 그레이', '대홍수', '미스터리 수사단', '전,란', '지옥' 시즌2, '트렁크', '피지컬: 100' 시즌2 등 다채로운 한국 작품과 함께 '레벨 문: 파트2 스카기버', '댐즐', '삼체', '브리저튼' 시즌3, '아케인' 시즌2 등 글로벌 기대작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아사코', 1만 돌파…일본 멜로 안 죽었다

영화 '아사코'가 전국 1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경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아사코' 히가시데 마사히로, 1박 2일 내한 확정

칸영화제를 사로잡은 멜로 영화 '아사코'의 주역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내한한다. '아사코'는 첫사랑과 같은 얼굴,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아사코' 앞에 강렬했던 첫사랑이 돌아오면서 모든 감정이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현실공감형 로맨스이다.

'곡성' 쿠니무라 준 "이렇게 힘든 현장은 처음"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이 영화 '곡성'에 출연해 제대로 고생했다고 한다. 그는 #34;이렇게 힘든 촬영현장은 처음#34;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