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발레역사 100년 사전에 실린 마린스키의 첫 한국인 단원 l 발레리나 유지연 [커튼콜]
커튼콜 238회는 러시아 황실 발레단의 전통을 계승한 '마린스키 발레단'에서 최초의 한국인 단원으로 활약했던 발레리나 유지연 씨와 함께 합니다 유지연 씨는 1990년대 초, 15세에 홀로 발레 유학을 떠나, 권위 있는 발레 학교인 바가노바 발레아카데미에서 250년 역사상 첫 외국인 유학생으로 수석졸업하며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했습니다.
SBS 뉴스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2024.10.30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