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결혼 '전문직 가진 예비신랑과 오늘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 놀라워
김혜선 결혼 김혜선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은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7세 연상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 8일 김혜선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갑자기 여기 저기서 연락이 와서 정신이 없네요.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우 못지 않은 미모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더욱 돋보이는 몸매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편 8일 한 매체는 &'김혜선 기상캐스터의 예비 신랑은 전문직을 가진 일반인 남성이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성신 여자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하고 KBS에 입사한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오늘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알려졌다. 김혜선 결혼에 누리꾼들은 &'김혜선 결혼 축하해요&', &'김혜선 결혼 오늘 결혼 하는 사람들 진짜 많네&', &'김혜선 결혼 축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선 결혼, 사진=김혜선 트위터)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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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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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