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한 현장] 케플러, 마지막이라 더 뜨거운 '9인 완전체' 무대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Shooting Star'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 '걸스플래닛'으로 결성된 그룹 케플러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 향후 7인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존 아홉 멤버 중 계약이 불발된 마시로, 강예서는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난다. 9인 완전체로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 발매 무대 위 황홀한 여신 강림 초여름 밤의 아름다운 '슈팅스타' 화려하게 피어오른 아름다운 꽃망울 핑크빛 케플러 향기로 가득 채운 무대 '떠나도 마지막 활동은 함께' 7일 오전 KBS에서 진행된 음악방송 리허설에 참석한 마시로(왼쪽)와 강예서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
SBS 연예뉴스
|
백승철
|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