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오르자 불청객 불쑥…켜켜이 쌓여 '콜록'
눈이 많이 온다는 절기, 대설이지만, 눈 대신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기온은 봄처럼 높았지만, 중국발 초미세먼지 탓에 날씨를 온전히 즐기긴 쉽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내란전담재판부법의 근본적 문제와 '무지의 베일' [취재파일]
▲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무지의 베일’은 존 롤스가 정의의 원칙을 주장하면서 사용한 개념이다. 특정한 정책의 선택을 둘러싸고 관련 이해당사자들이 어떠한 대안이 자신에게 유리하고 불리한지를 모르는 상황을 말한다.
트럼프 "미 대표단, 푸틴과 상당히 좋은 회동…푸틴 종전 원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모스크바에서 "상당히 좋은 회동을 했다"고 말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재진의 관련 질의에 "크렘린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는 이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며 "회담에서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나는 말해줄 수 없다.
미국 공격 대비하는 마두로…전화 수시 변경하고 경호 강화
▲ 현지 시간 1일 정부 집회에 참석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세계 최강'…
[자막뉴스] 팝의 전설도 예외 없었다…'웃돈 200억' 결국 초강수
16년 만에 재결합을 선언한 브릿 팝의 전설, 영국 그룹 오아시스입니다.지난해 판매된 영국 공연 티켓은 금세 매진됐고, 재판매 푯값은 40배 넘게 폭등했습니다.[고든/오아시스 영국 팬 :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