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전사 고려인 아내의 절규 "한국이 우리 마지막 피난처"
▲ 지난 10일 고려인 전사자 아내 김잔나 씨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전쟁이 남긴 상처와 한국에서의 지난 3년을 담담히 말했다."저와 아이들이 한국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었던 건,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지방세연구원 '괴롭힘 자살' 사실로 결론…노동부, 징계 등 지시
▲ 한국지방세연구원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던 20대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대한 특별감독 결과, 고용노동부가 대부…
[단독] 이태원 참사 때 안전국장…징계 없이 퇴직
이태원 참사의 책임이 있는 용산구청 안전 담당 국장이 구청의 중징계 의결 뒤에도 아무 불이익 없이 퇴직했습니다. 상위 단체인 서울시가 최종 판단…
[단독] 이태원 참사 때 안전국장, 끝내 징계 없이 퇴직
이태원 참사 당시 용산구청의 안전 담당 국장이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고 퇴직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서울시가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징계 의결 절차를 반년 넘게 미뤘기 때문입니다.
61세 호주 총리, 16살 연하 약혼녀와 비공개 결혼식
▲ 결혼한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아내 헤이든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호주 역사상 처음으로 재임 중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로이터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