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세정, 전시된 술병들 보면 안 먹어도 먹은 것 같고 뿌듯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세정이 신동엽의 흐뭇한 눈길을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김세정의 독립을 언급했다. 그는 독립을 한 이유가 풍류 즐기기 때문이고 인테리어 중에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 술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된 거냐? 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세정은 술을 전시해두고 싶었다. 그런데 이사를 가게 된 집, 한쪽 벽면이 전시장처럼 되어 있더라, 그래서 종류별로 전시를 했다 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보고 있으면 흐뭇하냐? 라고 물었고, 김세정은 네. 안 먹어도 먹은 거 같고 그렇다 라며 해맑게 웃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세정의 다양한 닮은 꼴도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E포토] 김세정, '화사한 봄꽃 미소'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롱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직장인 5명 중 1명 이상이 성희롱 경험
직장인 100명 중 23명꼴로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한 적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00명 중 15명은 직장에서 성추행·성폭행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성범죄 피해 경험&' 관련 설문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설문에 따르면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해 본 적 있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22.6%는 &'있다&'고 답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26.1%)이 남성(19.1%)보다 7%포인트 높았습니다. 성희롱을 경험한 시점에 대한 질문에는 &'1∼3년 이내&'가 25.2%로 가장 많았고, &'1년 이내&'와 &'3∼5년 이내&'가 각각 20.8%와 16.4%로 집계됐습니다. 성희롱 행위자는 &'임원이 아닌 상급자&'(40.7%), &'사용자&'(23.5%), &'비슷한 직급 동료&'(17.7%) 순이었습니다. &'피해 이후 자해나 죽음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 응답도 15%에 달했습니다. 직장 내 성추행·성폭행 피해 경험 여부에 대해서도 &'있다&'는 응답이 15.1%로 집계됐습니다. 역시 여성(19.7%)과 비정규직(20.8%)의 응답률이 남성(10.6%)과 정규직(11.3%)보다 높았습니다. 마지막 성추행·성폭행 경험 시점은 &'1년 이내&'가 19.2%, &'1∼3년 이내&'가 24.5%로, 경험자의 43.7%가 3년 이내에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추행·성폭행 수준이 &'심각했다&'는 응답도 54.3%로 집계됐고, 여성(58.2%)과 비정규직(61.4%)의 응답이 남성(41.8%)과 정규직(45.6%)보다 높았다. 직장 내 스토킹 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10.6%의 응답자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스토킹 행위자는 &'임원이 아닌 상급자&'(34.9%)가 가장 많았고, &'비슷한 직급 동료&'(20.2%)가 뒤를 이었습니다. 단체는 지난해 8월 실시한 같은 설문조사와 비교해 피해 경험 기간을 &'1년 내&'로 좁히면 성희롱은 14.2%에서 20.8%로, 성추행·성폭력은 13.8%에서 20.8%로 모두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직장갑질119 김세정 노무사는 &'1년 사이 젠더폭력 방지를 위한 법 제도가 마련되거나 개선됐지만 뚜렷한 효과가 없다&'며 &'법 제도 개선만으로는 현실을 바꾸기 어렵고, 조직 문화와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직장갑질119 직장인 23%가 성희롱 경험 …1년 전보다 증가
직장인 100명 중 23명꼴로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한 적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00명 중 15명은 직장에서 성추행·성폭행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성범죄 피해 경험' 관련 설문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에 따르면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직장 내 성희롱을 경험해 본 적 있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22.6%는 '있다'고 답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26.1%로 남 19.1% 보다 7%포인트 높았습니다. 성희롱을 경험한 시점에 대한 질문에는 '1∼3년 이내'가 25.2%로 가장 많았고, '1년 이내'와 '3∼5년 이내'가 각각 20.8%와 16.4%로 집계됐습니다. 성희롱 행위자는 '임원이 아닌 상급자'(40.7%), '사용자'(23.5%), '비슷한 직급 동료'(17.7%) 순이었습니다. '피해 이후 자해나 죽음을 고민한 적이 있다'는 응답도 15%에 달했습니다. 직장 내 성추행·성폭행 피해 경험 여부에 대해서도 '있다'는 응답이 15.1%로 나타났습니다. 역시 여성(19.7%)과 비정규직(20.8%)의 응답률이 남성(10.6%)과 정규직(11.3%)보다 높았습니다. 마지막 성추행·성폭행 경험 시점은 '1년 이내'가 19.2%, '1∼3년 이내'가 24.5%로, 경험자의 43.7%가 3년 이내에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추행·성폭행 수준이 '심각했다'는 응답도 54.3%로 집계됐고, 여성(58.2%)과 비정규직(61.4%)의 응답이 남성(41.8%)과 정규직(45.6%)보다 높았습니다. 지난해 8월 실시한 같은 설문조사와 비교해 피해 경험 기간을 '1년 내'로 좁히면 성희롱은 14.2%에서 20.8%로, 성추행·성폭력은 13.8%에서 20.8%로 모두 늘어난 것입니다. 직장갑질119 김세정 노무사는 1년 사이 젠더폭력 방지를 위한 법 제도가 마련되거나 개선됐지만 뚜렷한 효과가 없다 며 법 제도 개선만으로는 현실을 바꾸기 어렵고, 조직 문화와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고 말했습니다.
'최상의 조건' 탄금호 조정경기장…생활체육 저변도 확대
&<앵커&>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을 찾는 전지훈련팀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시설과 기상 여건 등 최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인데요.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안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입니다. 오는 28일 시작하는 파리 패럴림픽을 앞두고 장애인 조정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에 한창입니다. 3회 연속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싱글 스컬 김세정 선수. 순위권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충주에서 합숙 훈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세정/장애인 조정 국가대표팀 선수 : 올해는 정말 제가 원했던 기록도 계속 경신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기록을 좀 더 올리고 올려서 정말 최선 다하고, 있는 거 다 보여주고 시상대 오르는 게 제 목표입니다.] 조정 국가대표팀은 매년 200일 이상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공식 대회 경기장 규격보다 긴 5km 직선 장거리 로잉이 가능하고, 잔잔한 수면 상태 등 최상의 훈련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지훈련을 위해 충주를 찾는 인원은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로, 올림픽 예선이 치러진 올해는 벌써 1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윤원일/여자 조정 국가대표팀 감독 : 잔잔한 수상 조건을 가진다는 건 쉽지 않은데요. 전국 어디를 돌아봐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200일 중 150일 이상은 늘 잔잔한 수상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요즘같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에도 에어컨을 켜고 물에서 훈련 가능한 실내 조정훈련장까지 갖추면서, 생활체육의 저변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양질의 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보니 올해 상반기 조정체험학교 참가자는 벌써 작년 한 해 인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이진숙/충주조정체험학교 운영팀장 : 지금은 생활체육이 많이 발전해서 동호인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요. 동호인들이 일반 선수들하고 같이 국제 조정경기장에서 활동할 수 있게끔 더 확대할 생각입니다.]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이 전지훈련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에서도 명실상부 최고의 조정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준수 CJB) CJB 안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