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사투…영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앵커&> 고 이선균 배우가 주연한 영화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가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이번 주 개봉 영화 소식 김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탈출:프로젝트 사일런스 / 감독 : 김태곤 / 주연 :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 짙은 안개가 낀 바다 위 대교에서 벌어진 최악의 연쇄 추돌사고. 사고 차량 중에는 군사용 맹견 열한 마리를 이송하던 트럭도 포함돼 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헬기가 추락하며 대교가 붕괴위기를 맞은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들은 맹견의 공격까지 피해야 합니다. 지난해 칸 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로 고 이선균 배우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주지훈/조박 역 : 여러 인간 군상들의 그런 감정과 또 굉장히 어떤 뭐랄까 오락 영화로서 굉장히 빠른 템포가 또 그 안에서 어떤 스케일들이 굉장히 즐기실 요소들이 굉장히 많아요.] --- [플라이 미 투 더 문 / 감독 : 그렉 버랜티 / 주연 : 스칼릿 조핸슨, 채닝 테이텀, 우디 해럴슨] 1960년대 미국 NASA는 아폴로 11호 발사를 앞두고 실패에 대비한 플랜 B로 가짜 달 착륙 영상을 준비합니다. 달 탐사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마케터와 고지식하기만 한 프로젝트의 총책임자는 이 과정에서 서로 사랑에 빠집니다. 실제 NASA가 케네디 우주센터를 촬영지로 제공하고 달 탐사 프로젝트 전문가들의 자문을 허락하는 등 제작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 [러브 라이즈 블리딩 / 감독 : 로즈 클래스 / 주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케이티 오브라이언, 에드 해리스, 데이브 프랭코] 미국 뉴멕시코주 소도시의 한 체육관에서 일하는 루. 보디빌더 대회 우승을 꿈꾸는 잭키와 사랑에 빠집니다. 이후 루는 폭력을 일삼는 자신의 가족으로부터 잭키를 지키기 위해 나서고, 잭키는 루를 위해 살인을 저지릅니다. 범죄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들어가는 두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로맨스 영화입니다. --- [박정희: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 감독 : 손현우 / 주연 : 신민호, 김효선] 뮤지컬 박정희의 공연 실황이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무대 안팎에 설치한 여덟 개의 카메라로 촬영해 입체감을 살렸습니다. 군사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암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일대기를 그렸습니다. (영상취재 : 박대영, 영상편집 : 최혜영)
[스브스夜] '커넥션' 지성, 당신을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 …윤나무 살해한 '진범' 잡았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나무를 죽인 것은 문성근이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에서는 박태진이 자신의 악행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재경은 준서가 타살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준서 처음 떨어졌을 때 신발을 신고 있었어 라며 이후에 신발이 벗겨져 있었음을 지적했다. 이에 정상의는 자신이 똑똑히 그 사실을 지켜보았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박태진은 그랬구나, 네가 그걸 봤구나. 그럴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왜 그걸 9층에 다시 올려다 놔서. 그래 맞아. 준서 내가 죽였어. 박준서 내가 죽였다고 라며 자백했다. 이어 박태진은 사실은 그렇게 급하게 죽일 생각은 없었어. 애초에 계획이 없었어. 왜냐면 비밀번호 뒷자리를 내가 몰랐으니까. 그런데 갑자기 준서가 모든 걸 다 공개하겠다는 거야. 내가 필오동 사업에 투자할 만큼 거의 다 돈을 모았는데 라며 준서를 죽인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자신의 본래 계획을 읊었다. 박태진은 9층에서 발견된 신발 내 계획에 없었다. 신발 신고 떨어진 사람도 절반은 되거든 이라며 계획과 바뀐 상황을 언급하며 살인을 실행에 옮긴 이가 계획을 틀어지게 했음을 밝혔다. 이어 박태진은 너 설마 준서 복수 이런 거 때문에 이런 거야? 걔 20년 전 우리가 알던 박준서랑 많이 다르다. 걔 채경태 사건 때 우리 선택한 이후로 지금까지 그냥 쭉 허접한 놈이었어. 용기도 없고 야망도 없고 무기력하고 친구한테 빌붙어서 약 배달이나 하던 그런 하찮은 인생이었다고. 네가 억울함 풀어줄 만큼 가치 있는 인생이 아니었다고, 정신 차려 라며 장재경을 비웃었다. 그리고 박준서에 대한 비난을 늘어놓았다. 그는 내가 어떻게 해줬는데 고마워하기는커녕 갑자기 개과천선 코스프레나 하면서 뭐? 우리 우정 지켜보자면서 다시 처음으로 돌려보자고? 지가 뭔데? 지 와이프 하나도 간수 못한 놈이. 지가 뭔데 다시 돌려놓겠대? 최지연 내가 거창하게 꼬신 줄 아냐? 내가 말 몇 마디 했더니 그냥 좋다고 달려드는데 내가 뭘 어떻게 하는데 라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분노한 장재경은 박태진에게 멈추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그 순간 총성이 울려 퍼졌다. 박태진을 두고 보지 못한 정상의가 결국 그에게 총을 쏜 것. 그렇게 박태진의 사망으로 모든 것은 끝이 나버렸다. 박태진을 살해한 정상의는 준서를 위한 복수라며 후회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장재경에게 박태진이 정한 비밀번호 앞자리 4자리가 0617, 최지연 생일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박준서를 살해한 실행범이 붙잡혔다. 박준서의 손톱 밑에서 원창호 수행 비서의 DNA가 나온 것이다. 그는 자신의 범행을 순순히 시행했고 박태진의 사주로 모든 것을 실행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석연찮게 생각한 장재경은 범인의 수첩을 보고 의아한 점을 포착했다. 그리고 원창호를 만나러 갔다. 장재경은 박태진이 아닌 원창호가 살인을 사주했다고 믿었다. 이에 그를 자극해 그의 자백을 이끌어냈다. 장재경의 도발에 긁힌 원창호는 그래, 내가 그랬다. 준서 그놈이 은혜도 모르고 설쳐대지, 20년 내 공든 탑이 무너지는데 내가 그걸 그냥 두고 보냐? 태진이 이리로 불러서 계획 들어 보고 괜찮아서 내가 그대로 실행했다. 뭐 잘못됐어? 태진이 계획이 시원찮았으면 그놈도 이 자리에서 죽여버리려고 그랬다. 어디서 딴 주머니를 차 마약을 팔아서. 머슴 주제에 라고 자백했다. 이에 장재경은 원창호 씨 당신을 박준서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 라며 그를 체포했다. 모든 사건은 마무리되고 장재경과 오윤진은 박준서가 남긴 보험금을 수령했다. 그리고 이들은 혼자 남은 강시정과 최지연에게 보험금을 나눠주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연의 이사를 돕던 오디오 파일 멤버들은 박준서와 함께 했던 여행의 순간이 찍힌 비디오 파일을 확인했다. 그리고 박준서와 함께 평화롭고 행복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들은 박준서와 함께 떠났던 바닷가로 갔다. 추억에 젖은 이들은 당시 무엇을 했었는지 생각했다. 이에 허주송은 우리 그거 만들었잖아. 친구의 날. 윤진이 네가 왜 친구의 날은 없냐고 그랬잖아. 그래서 재경이 네가 그냥 오늘로 하자, 그래서 정했잖아. 그런데 네가 전학 가는 바람에 한 번도 챙긴 적이 없었지 라며 당시를 기억해 냈다. 그리고 허주송은 몇 년 전 박준서가 친구의 날을 챙기며 자신을 찾아왔던 사실도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친구의 날이 자신의 어머니 생일과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재경과 오윤진은 무언가 생각했다. 박준서가 정한 비밀번호 4자리가 바로 친구의 날이라고 생각한 것. 오윤진은 기억을 떠올려 박준서와 박태진이 만든 계좌에 접근했고 조심스럽게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기적처럼 계좌는 열렸고, 이에 세 사람은 잔뜩 흥분한 얼굴을 해 이들이 이 자금을 어떻게 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성 주연 '커넥션' 권선징악 결말…14%대 자체 최고 시청률
▲ SBS 드라마 '커넥션' 최종회 지성 주연의 범죄 스릴러 드라마 '커넥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10시 방영된 금토드라마 '커넥션' 최종회(14회)는 시청률 14.2%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 11.1%를 뛰어넘은 것으로, 지난해 6월 종영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이후 방영된 SBS 드라마 중 가장 높습니다. 마지막 방송은 마약 혐의로 체포됐던 주인공 장재경(지성)이 위기를 벗어나 다시 수사에 나서고, 사건의 모든 진상을 밝혀내 잘못을 저지른 이들을 징벌하는 과정이 다뤄졌습니다. 장재경은 마약에 중독된 것이 사실인지 경찰서장에게 추궁받는데, 마약사범과 유착한 혐의로 체포된 후배 형사 김창수(정재광)가 내가 장재경 경감을 중독시켰다 고 허위로 진술해둡니다. 후배 덕분에 가까스로 풀려난 장재경은 친구이자 검사인 박태진(권율)을 만나 추궁한 끝에 박준서(윤나무)를 죽인 것이 바로 태진이라는 자백을 받아냅니다. 이 말을 들은 정상의(박근록)는 박태진을 총으로 살해한 뒤 체포돼 죗값을 치릅니다. 이후 장재경은 박준서를 살해한 배후에 친구 원종수(김경남)의 아버지이자 금형그룹 회장인 원창호(문성근)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 살인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 오윤진(전미도)은 모든 사실을 기사로 써서 세상에 알리고, 잘못을 저지른 이들은 모두 죗값을 치릅니다. 장재경은 마약 중독 치료를 받고 친구 박준서가 원했던 것처럼 살아가겠다고 다짐합니다. '커넥션'은 마약 수사를 담당하는 형사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중독된다는 독특한 설정과 사건의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는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호평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후속 드라마로는 오는 12일부터 장나라와 남지현 주연의 법정 드라마 '굿 파트너'가 방영됩니다.
'커넥션' 피투성이로 무릎 꿇은 권율…친구 김경남-차엽과 '핏빛 분열'
'커넥션' 권율, 김경남, 차엽의 '핏빛 분열' 현장이 공개되며 종영을 앞두고 갈등의 최고조를 예고한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12회 연속 전 채널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는 물론 닐슨코리아에서 발표한 26주 차(2024.06.24.~2024.06.30) 시청자 수 TOP4에 등극했다. 이는 전 채널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차지한 기록으로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그라들지 않는 '커넥션'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2회에서는 박태진(권율)이 정상의(박근록)를 앞세워 레몬뽕 사업을 하고 있었음이 드러났고, 원종수(김경남)는 아버지 원창호(문성근)의 경고를 듣고 오치현(차엽)을 시켜 박태진의 뒷조사를 지시했다. 이후 정윤호(이강욱)를 살해한 오치현이 박태진의 뒷조사를 담당했던 사람으로부터 의문의 메시지를 받고 표정이 굳어지면서 불길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권율-김경남-차엽이 이너써클 삼총사의 치솟는 갈등을 알리는 '핏빛 분열' 현장을 선보인다. 극 중 원종수가 오치현이 있는 아지트로 박태진을 부른 장면이다. 박태진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에 긴장한 채 등장하다 뭔가를 보고 화들짝 놀라고, 원종수는 격분한 표정으로 박태진을 노려본다. 그리고 위협적인 무표정으로 박태진에게 다가온 오치현은 박태진에게 주먹을 날린 후 원종수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든다. 하지만 피투성이가 된 박태진이 친구 앞에 무릎을 꿇은 처참한 상황에서도 핏대를 세우며 뭔가를 얘기해 긴장감을 이끄는 것. 과연 박태진이 던진 한마디는 무엇인지, 필오동 재개발 사업의 첫 삽을 뜬 상황에서 거세진 세 사람의 파국은 어떤 후폭풍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장면을 촬영하며 권율-김경남-차엽은 이너써클의 희로애락이 담긴 필오동 아지트에서의 마지막 촬영에 남다른 감회를 비춰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이 세트 구석구석을 눈에 담으며 아지트에서 촬영한 장면들을 곱씹은 후 해당 촬영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또한 권율, 김경남, 차엽은 리허설 중에도 실제 상황을 연상케 하는 실감 나는 열연을 펼쳤고, 촬영에 들어가자 리허설 때보다 더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보는 이들을 모두 숨죽이게 하는 몰입감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켜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작진은 뜨거웠던 단합력을 자랑했던 권율, 김경남, 차엽이 식을 때는 무섭도록 차가워져 심장 쫄깃한 서늘함을 안긴다 라며 동지였던 세 사림의 운명이 갈릴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오는 5일(금) 방송될 13회와 6일(토) 방송될 14회를 주목해 달라 고 전했다. '커넥션' 13회는 오는 5일(금) 밤 10시, 최종회인 14회는 오는 6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커넥션' 권율, 김경남, 차엽의 '핏빛 분열' 현장이 공개되며 종영을 앞두고 갈등의 최고조를 예고한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12회 연속 전 채널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는 물론 닐슨코리아에서 발표한 26주 차(2024.06.24.~2024.06.30) 시청자 수 TOP4에 등극했다. 이는 전 채널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차지한 기록으로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그라들지 않는 '커넥션'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2회에서는 박태진(권율)이 정상의(박근록)를 앞세워 레몬뽕 사업을 하고 있었음이 드러났고, 원종수(김경남)는 아버지 원창호(문성근)의 경고를 듣고 오치현(차엽)을 시켜 박태진의 뒷조사를 지시했다. 이후 정윤호(이강욱)를 살해한 오치현이 박태진의 뒷조사를 담당했던 사람으로부터 의문의 메시지를 받고 표정이 굳어지면서 불길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권율-김경남-차엽이 이너써클 삼총사의 치솟는 갈등을 알리는 '핏빛 분열' 현장을 선보인다. 극 중 원종수가 오치현이 있는 아지트로 박태진을 부른 장면이다. 박태진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에 긴장한 채 등장하다 뭔가를 보고 화들짝 놀라고, 원종수는 격분한 표정으로 박태진을 노려본다. 그리고 위협적인 무표정으로 박태진에게 다가온 오치현은 박태진에게 주먹을 날린 후 원종수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든다. 하지만 피투성이가 된 박태진이 친구 앞에 무릎을 꿇은 처참한 상황에서도 핏대를 세우며 뭔가를 얘기해 긴장감을 이끄는 것. 과연 박태진이 던진 한마디는 무엇인지, 필오동 재개발 사업의 첫 삽을 뜬 상황에서 거세진 세 사람의 파국은 어떤 후폭풍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장면을 촬영하며 권율-김경남-차엽은 이너써클의 희로애락이 담긴 필오동 아지트에서의 마지막 촬영에 남다른 감회를 비춰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이 세트 구석구석을 눈에 담으며 아지트에서 촬영한 장면들을 곱씹은 후 해당 촬영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또한 권율, 김경남, 차엽은 리허설 중에도 실제 상황을 연상케 하는 실감 나는 열연을 펼쳤고, 촬영에 들어가자 리허설 때보다 더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보는 이들을 모두 숨죽이게 하는 몰입감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켜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작진은 뜨거웠던 단합력을 자랑했던 권율, 김경남, 차엽이 식을 때는 무섭도록 차가워져 심장 쫄깃한 서늘함을 안긴다 라며 동지였던 세 사림의 운명이 갈릴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오는 5일(금) 방송될 13회와 6일(토) 방송될 14회를 주목해 달라 고 전했다. '커넥션' 13회는 오는 5일(금) 밤 10시, 최종회인 14회는 오는 6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