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찐리뷰] 대원 17명과 침몰된 '해경 72정', 45년 만에 찾았다…6개월 수중 탐사로 얻은 기적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 속 '그날'의 이야기를, '장트리오' 장현성-장성규-장도연이 들려주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00회 특집 '꼬꼬무', 45년 만에 '해경 72정 침몰 사고' 파헤친다…장항준·전현무·이연희 리스너 출격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200회를 맞아 '72정은 응답하라' 특집을 방송한다. 이와 함께 '꼬꼬무' 원년멤버 장항준 감독,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연희가 200회 특집 리스너로 출격해 기대를 높인다.오는 20일 방송될 '꼬꼬무'는 200회를 맞아 '72정은 응답하라'를 주제로 의미 있는 특집을 공개한다.
"발암물질 조금만 있으니 괜찮다?"…"전자담배 연기, 특히 아동·청소년에 유해 가능성"
▲ 액상형 전자담배 자판기일반담배와 달리 전자담배는 안전하다는 착각에 빠진 흡연자가 여전히 많습니다.간접흡연의 피해도 간과되고 있습니…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선정작 8편…'음악'이라는 공통 분모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국제경쟁 부문 8편의 선정작을 공개했다. 국제경쟁 섹션은 국적과 장르를 초월해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다양한 시도와 목소리를 담아낸 장편영화를 소개하는 JIMFF의 대표 영화 프로그램이다.올해 국제경쟁에는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들과 신선한 신작들이 나란히 포진했다.로테르담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노쇠한 음악가의 내면을 간결한 그림체와 관조적 음악으로 담아낸 아밋 두타 감독의 애니메이션 '리듬 오브 플라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소개되며 음악을 통해 절망을 치유하고 성장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화려한 피아노 선율로 그려낸 이탈리아 노장 감독, 마르코 툴리오 조르다나의 신작, '반점', 역시 로카르노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억압 속에서도 끝내 꺼지지 않는 한 여성의 목소리를 담아낸 카탈린 괴드뢰스 감독의 '엘씨의 노래, 야콥의 말', 베니스와 선댄스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사랑과 예술을 미공개 음원과 풋티지로 재구성한 케빈 맥도널드와 샘 라이스-에드워즈 감독의 '존과 요코', 칸영화제 선정작으로 서로의 존재조차 몰랐던 두 형제가 음악을 통해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전한 엠마뉴엘 쿠르콜 감독의 '팡파르', 선댄스영화제 관객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북마케도니아 오지에서 전자음악과 K-pop풍 댄스로 억압에 맞서는 두 청소년의 투쟁을 담아낸 조지 M.
이준혁X장도연,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 맡는다
배우 이준혁과 방송인 장도연이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발탁됐다.이준혁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체 불가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