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야당 의원들, 윤 대통령 축하난 거절…여당 "옹졸한 정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 일부 의원이 31일 윤석열 대통령이 보내온 '당선 축하 난'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일부 야당 의원들은 의원실로 배달된 윤 대통령의 축하 난 사진과 함께 거부 의사가 적힌 글을 각자 소셜 미디어에 올렸습니다.
'전 국민 25만 원' 타협 기류…"야, 백화점식 요구" 영수회담 의제를 논의할 대통령실과 민주당의 2차 실무회동이 오늘 열립니다. 핵심 의제인 전 국민 25만 원 지급에 대해서는 양측이 협상 여지를 열어뒀지만 여전히 입장차이가 큰 의제들이 많습니다. SBS 2024.04.25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