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명문대 친팔 시위에 몸살…무더기 체포·온라인 수업 전환까지 반유대주의 논란 속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격화하며 학생들이 무더기로 체포되자, 일부 학교는 수업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외부인의 캠퍼스 출입을 금지하는 등 대응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SBS 2024.04.23 11:54
군국주의 상징 '야스쿠니'에 또 참배하러 간 일본 의원들…도대체 왜? [스프] 일본 여야 국회의원 약 90명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집단 참배했습니다. 야스쿠니신사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SBS 2024.04.23 11:48
집 없어 노숙했는데 처벌해도 되나…미 대법원 판결 고심 이번 재판은 지난 2018년 미국 서부 오리건주에 위치한 인구 4만 명의 소도시 그랜츠패스시의 노숙자 3명이 노숙을 금지한 시 규정이 위헌이라며 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SBS 2024.04.23 11:45
[글로벌D리포트] '에콰도르 치안 붕괴 주범' 갱단 두목급 범죄자 체포 무장한 경찰들이 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진입합니다. 잠시 뒤, 건장한 체구의 한 남성이 다리를 절뚝이며 경찰에 붙잡혀 나옵니다. 남미 에콰도르의 갱단 두목 중 한 명인 파브리시오 피코 수아레스입니다. SBS 2024.04.23 11:40
[자막뉴스] 이대로면 '진짜 최악' 온다…"곧 더 고통스럽게" 압박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여성의 뱃속에서 의료진이 황급히 아기를 꺼냅니다. 고개를 푹 늘어뜨린 채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아기. 체중은 고작 1.4kg입니다. SBS 2024.04.23 11:18
"삼촌이 식인종에 먹혔다" 바이든에 파푸아뉴기니 발끈 미 CBS방송은 제임스 마라페 파푸아뉴기니 총리가 바이든의 발언에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22일 보도했습니다. 앞서 바이든은 지난주 펜실베이니아 전쟁 기념관에서 연설을 하면서 2차 대전에 육군 항공대 조종사로 참전했다가 숨진 자신의 삼촌 고 엠브로스 피네건 소위를 거론했습니다. SBS 2024.04.23 11:08
"여성 환자, 남자 의사보다 여의사한테 치료받으면 사망률 낮아" 22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은 80만 명의 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3 11:01
중국, 세계 최초로 달 표면 전체 '지질 정보' 담긴 고화질 지도 공개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중국과학원이 달 탐사용 창어(嫦娥·중국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 프로젝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한 이 지도는 축척 1대 250만의 높은 정밀도를 자랑합니다. SBS 2024.04.23 10:56
[자막뉴스] "84조 푼다" 움직이는 미국…"전쟁 양상 달라질 수 있다" 미국 정부가 이번 주 안에 84조 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미국은 작년 가을 이후 야당인 공화당 반대로 지원을 크게 줄였고, 반대로 러시아는 포탄과 드론, 미사일을 쏟아부으면서 진격을 거듭해 왔습니다. SBS 2024.04.23 10:34
한미방위비 분담 협상에 드리운 '트럼프 리스크'…전망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이미 타결된 협상결과를 뒤집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거 집권 1기 시절 기회 있을 때마다 이른바 무임승차론을 제기하며 한국을 압박했습니다. SBS 2024.04.23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