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열었는데 '아찔'…흉기 들고 나타난 이웃집 남성, 왜?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자칫 큰 사건으로 번질 수도 있는 일을 경찰이 신속한 대처를 통해 막은 사연이 영상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SBS 2024.04.29 17:23
노동절 서울 3만 명 등 전국 대규모 집회…경찰 "불법 엄정대응" 노동절인 모레 전국 주요 도심에서 예정된 양대 노총의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경찰이 신고 범위를 벗어난 차로 점거 등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SBS 2024.04.29 17:10
'5·18 진상 보고서' 배포한 60대, 44년 만에 '죄 안됨' 처분 1980년 당시 계엄군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사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60대가 44년 만에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계엄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유예된 60대 A 씨에 대해 '죄가 안 됨' 처분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4.04.29 17:06
수북이 쌓인 의사 가운…원광대병원 교수들 단체 사직서 제출 원광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병원 대강당에 모여 원광대 의대 학장에게 사직서를 다시 제출했습니다. 비대위는 지난달 25일부터 교수 155명 중 110여 명이 병원에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아직 결재되지 않아 사직서를 대학에 재차 제출하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4.04.29 17:03
"사직서 수리 안 돼도 병원 떠나"…충북대병원 교수 실질 사직 예고 충북대병원 김석원 정형외과 교수는 충북의대 구관 1층 첨단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동적이지만 내달 10일 마지막 외래진료를 끝으로 사직서 수리와 상관없이 병원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4.29 16:57
[Pick] "딱지 떼기 전까지 안 비켜"…주차장 입구 '길막' 입주민, 처벌은? 한 아파트 입주민이 자신의 차량으로 주차장 입구를 6시간 동안 가로막아 다른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사태가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경찰과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인 30대 남성 A 씨가 자신의 차량으로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가로막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SBS 2024.04.29 16:54
[스브스픽] 민희진, 이사회 소집 거부…하이브, 법원 통해 교체 수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하이브가 요구한 '30일 어도어 이사회'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이브는 이미 지난 25일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 신청을 낸 만큼, 어도어 경영진을 한두 달 안에 바꾼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4.04.29 16:51
술 마시고 렌터카 130km로 몰다 친구 숨지게 한 30대 여성 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관광객인 A 씨는 지난달 15일 밤 11시 47분쯤 제주시 한림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B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4.29 16:36
협력업체에 1억 원대 뇌물 받은 ADD 전 연구원 2심도 징역 9년 협력업체에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자택 리모델링비와 외제차 렌트비를 대납시킨 전직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9년과 벌금 2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SBS 2024.04.29 16:32
[스브스픽] 한국 대표팀 어쩌다…올림픽 메달은커녕 출전도 '뚝' 한국 축구가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우리나라는 48년 만에 하계올림픽 출전 선수 수가 200명 아래로 내려가게 됐습니다.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 선수 50명을 파견해 레슬링 양정모가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고, 84년 LA 대회에 선수 210명이 출전, 금메달 6개로 종합 10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스포츠 강국으로 발돋움했습니다. SBS 2024.04.29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