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박살 나고 타이어 활활…도심 곳곳 '풍선' 날벼락 피해도 지난번보다 훨씬 컸습니다. 불쾌한 수준을 넘어서 떨어진 오물 풍선 때문에 자동차 앞유리가 깨지고 타이어에 불이 붙기도 했습니다. 자칫하면 인명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