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해외 직구 대책 혼선 사과"…여야 모두 '쓴소리' 해외 직접 구매를 차단하겠다는 계획을 정부가 사흘 만에 철회한 데 이어 어제는 대통령실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국민의 불편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했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SBS 2024.05.21 06:20
윤 대통령, '채 해병 특검법' 재의요구권 행사할 듯 이달 2일 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 즉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할 계획입니다. SBS 2024.05.21 05:19
'정책 혼선' 사과…"국민 불편 고려 못 해" 해외 직접 구매 규제 방침을 정부가 사실상 철회한 데 이어, 대통령실이 정책의 혼선이 빚어진 데 대해 공식사과했습니다. 여야도 정부의 설익은 정책 추진에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SBS 2024.05.21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