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발포 명령' 끝까지 부인…"진상 규명 계속" 전두환 씨에게 이제 법적으로 더는 책임을 물을 수 없게 됐지만, 미래를 위해서라도 역사의 진실은 꼭 밝혀져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난해 출범… SBS 2021.11.23 20:15
"사과 한마디가 어려웠나"…"죄과 사라지지 않는다" 5·18 단체와 유족들은 전 씨의 사망 소식에 허탈함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죽음으로 진실을 묻을 수는 없다며 역사적 심판은 계… SBS 2021.11.23 20:14
"광주는 폭동" "전 재산 29만 원"…공분 산 언행 전두환 씨는 역사적 책임을 외면한 채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진심 어린 사죄도, 반성도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1980년 광주의 진실을 밝… SBS 2021.11.23 20:13
국가장도, 국립묘지 안장도 불가…"가족장으로" 국가장으로 치러졌었던 노태우 씨 장례와 달리, 전두환 씨는 장례 절차에서 일체의 예우를 받지 못합니다. 국립묘지에도 물론 갈 수 없고 장례는 가… SBS 2021.11.23 20:06
"조문보다 항의하려고"…신촌세브란스 빈소 분위기는 이번에는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신정은 기자, 빈소에 조문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까? 네, 서울 서대… SBS 2021.11.23 20:05
대선 후보들 "조문 안 간다"…청와대 "조화도 없다" 정치권 반응은 지난달 노태우 씨가 세상을 떠났을 때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은 조문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청와대와 민주… SBS 2021.11.23 20:02
쿠데타로 집권해 폭압 정치…정치 군인의 길 1979년 12월, 군사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전두환 씨는 이듬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유혈 진압한 뒤 간접선거를 통해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SBS 2021.11.23 19:59
전두환 씨 90세로 사망…사과 없이 떠났다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들을 유혈 진압했던 사람이 오늘 세상을 떠났습니다. 11대 · 12대 대통령을 지냈던 전두환 씨가 오늘… SBS 2021.11.23 19:56
"추징금 네가 대신 내줘라" 전두환 생전 망언 모음 / 스브스뉴스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 씨가 오늘 사망했습니다. 생전에 군사 반란, 5·18 무력진압, 독재 통치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던 전두환 씨, 1,000억… SBS 2021.11.23 19:45
민주당, 전두환 호칭·'애도' 표현 혼선…정의당 "표 계산" 민주당이 전두환 씨 사망과 관련해 SNS에 낸 공식 메시지에서 표현을 몇 차례 수정, 혼선을 빚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 SBS 2021.11.23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