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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이뉴스] "독재, 거부권 유감, 가족 의혹"…모두발언에서 다 나왔다

오늘(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이 열렸습니다. 이 대표는 비공개 회담으로 넘어가기 전 모두발언에서 미리 준비해 온 A4 용지를 꺼내 들고 20분 가까이 현 정부의 정책과 기조를 하나 하나 비판했습니다. 정부가 비판적인 언론을 탄압해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지적과 함께, 이태원참사특별법 등에 대한 거듭된 거부권 행사에도 유감을 표명하고, 대통령 가족들에 대한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구성: 김민정 / 영상취재 : 이병주 / 영상편집: 소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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