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박진영, 2년간 20억 기부…소속 가수들도 '선한 영향력'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 씨가 지난 2년간 20억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작년부터 지난해까지 매해 10억씩, 개인 사재 총 20억을 월드비전 등 국제단체와 삼성서울병원 등에 전달했는데요.

박진영 씨의 선한 영향력이 JYP 소속 가수들에게도 전해졌습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는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당시 5천만 원을 기부했고, 리노, 창빈, 현진 씨도 고액 기부에 동참한 건데요.

트와이스의 나연 씨는 최근 열악한 환경으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지방 환자들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고요, 있지의 류진 씨는 2년 전 동해안 산불 피해 긴급구호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