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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신평 "홍준표가 옳다…총선 패배는 한동훈 책임"

- 尹 총선 입장? 진솔한 사과, 민생 강조 있어야
- 홍준표 말이 옳아, 韓 대선행보하다 총선패배
- '원톱체제'로 경쟁자 억제, 선배들 발밑에 깔아놔
- 박근혜 비대위는 과반 확보, 한동훈 책임 명확
- 韓 정치에 남을 것…尹지지조직을 '친한'으로 바꿔
- 尹과 가깝다고 친한 조직이 나를 협박하기도
- 韓 총선 책임지길…이번 전당대회는 물러나야
- 도어스테핑 한 달에 1~2번 적합, 매일은 위험해
- 대통령실, 김부겸 같은 파격 인사로 변화 보여야
- 尹, 이-조 무조건 만나야…반목의 정치 종식돼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4월 16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신평 변호사


▷김태현 : 22대 총선 참패로 위기에 처한 국민의힘은 비대위를 구성해서 전당대회 개최시기와 방법을 결정하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수순을 밟을 것이다 이렇게 전망되고 있습니다. 벌써 네 번째를 맞이하는 여당의 비대위는 어떻게, 또 지도부는 어떻게 꾸려야 할지. 그리고 오늘 있을 대통령의 국무회의의 모두발언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야 할지 신평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신평 : 아침 일찍부터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김태현 :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오늘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통해서 총선 이후의 어떤 입장을 표명한다고 하거든요. 먼저 대국민담화나 또는 기자회견이 아니고 국무회의의 모두발언을 통해서 대통령이 입장 발표하는 이 형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신평 : 좀 그렇지요. 과거에 DJ 당시에는 총선에서 지고 나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김태현 : 네.

▶신평 : 그러나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시더라도 그 내용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총선참패로 나타난 민의를 적극 수용하고, 또 지금까지 잘못된 것을 고치시겠다 그런 확실한 의지를 표명하셔야지요.

▷김태현 : 네. 일단 변호사님, 그러면 기자회견이 제일 좋았을 거고, 아무래도 소통이라는 방식에서는요. 기자회견도 아니고, 대국민담화 형태도 택하지 않은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신평 : 조금 형식의 면에서 좀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그러나 그 내용을 조금 더 한번 기다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된다고 보십니까? 일단은 보도 나오는 것 보면 민생이 최우선이다라는 얘기는 들어갈 것이다라는 보도는 있었고요. 야당과의 협치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 아직은 저희가 알 수는 없는 상황인데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된다고 보십니까?

▶신평 : 그렇지요. 집권당에서 민생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김태현 : 그렇지요.

▶신평 : 그걸 지금 이 단계에서 민생을 강조한다는 것은 조금 어떤 격화소양(隔靴搔癢)의 그런 느낌이 있고요. 협치라든지 또 우선 진솔한 사과가 있어야지요. 반성이 있어야지요.

▷김태현 : 반성이 있어야 된다?

▶신평 : 그럼요. 지금 이 총선 참패가 얼마나 큰 참패입니까. 집권당에서 이렇게 초반에 선거를 치러서 이런 류의 참패를 당한 예가 있었습니까? 이렇게 나타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대통령이라고 해서 모른 척 하셔야 되겠습니까.

▷김태현 : 그러면 반성이라는 얘기는 나 때문에 총선에서 졌다 뭐 이렇게 얘기해야 된다는 말씀이세요?

▶신평 : 꼭 윤 대통령의 잘못으로 인해서 이 총선 참패의 결과가 나타났다고 보기에는 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은 국정의 총체적인 책임자 아닙니까? 그래서 국정의 실패에 대해서 국민이 심판을 내렸다고 하면 대통령으로서는 하나의 사과와 반성의 뜻을 표시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앞서 말씀 중에 언급이 좀 나와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건데요. 그러면 변호사님이 보시기에 이번에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의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신평 : 물론 배경으로는 윤 대통령의 여러 가지 실책이 있었지요. 의사정책의 실패라든가 또 윤 대통령이 스스로 자기 기반을 허물어서 중도층을 떠나게 했다든지 뭐 그런 실패가 있습니다. 그러나 총선 자체만을 두고 본다고 하면 집권 초반에 총선을 해서 이렇게 참패를 당한 예가 없습니다. 그것은 지금 홍준표 대구시장하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측하고 지금 치열한 설전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저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말이 대체적으로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래요?

▶신평 : 물론 내가 상처를 입은 사람한테 이렇게 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마는 한 전 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대권행보를 한 것은 사실이지요.

▷김태현 : 그렇습니까?

▶신평 :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권 노리지 않고 말씀하셨는데요. 한 전 위원장의 총선과정에서 여러 말이나 언행을 우리가 보면 그것은 분명한 대선행보였습니다. 그러고 무엇보다도 한 전 위원장이 큰 실책을 한 것은 당내에서 여러 가지 비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내에서 자기와 경쟁상대가 될 수 있는 사람을 억제를 하면서 무리하게 원톱체제를 계속 고집한 것입니다. 그에 반해서 민주당을 보십시오. 이재명 당대표에다가 조국 대표에다가 또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있었지요. 또 이탄희 의원이나 임종석 전 실장 같은 분들은 계속 전국을 돌지 않았습니까? 이런 야당의 충실한, 또 어떤 현란한 캠페인에 비해서 국민의힘의 캠페인은 그에 비할 수 없이 초라하고 빈약했지요. 이런 것을 초래한 것은 결국 한동훈 전 위원장의 과도한 욕심, 이 당의 모든 것을 내가 독점해야 된다라고, 경쟁상대로 나와서는 안 된다 하는 이런 하는 얄팍한 심산에서 이런 결과가 초래됐으니까 이 총선 자체만을 두고 본다 그러면 한 전 위원장의 책임이 너무나 큽니다.

▷김태현 : 변호사님, 한 전 위원장이 독점을 하기 위해서 경쟁상대를 억제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 경쟁상대 누구 말씀하시는 거예요?

▶신평 : 제가 그걸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마는 그…

▷김태현 : 대부분 대권후보가 될 만한 사람들 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하지 않았습니까? 공통적으로 다 받았고요.

▶신평 : 공동선대위원장 그게 무슨 의미가 있었습니까? 그러고 그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한 분들이 자기보다는 어떤 면에서든 간에 선배 아닙니까? 그런 사람을 총괄선대위원장 밑에, 자기 발밑에 깔아놓고 공동선대위원장을 해서 그분들이 한 역할이 뭐가 있습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면 변호사님이 진단하시기에는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는 윤석열 대통령의 일종의 국정에서의 실책이라든지 이런 것이 바닥에는 깔려는 있지만 총선 자체만 보면 한동훈 전 위원장의 책임이 있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신평 : 그렇지요. 이명박 대통령 때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5%에 불과한 상태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임명돼서 과반의석을 확보했습니다. 그런 것을 비추어 보더라도 이번 총선은 어디까지나 총선 자체만을 두고 본다면 한 전 위원장의 책임이 명확한 것입니다.

▷김태현 :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다른 것 같기는 한데 어쨌든요. 그러면 변호사님 보시기에는 한동훈 전 위원장은 앞으로 정치 재개를 해야 됩니까, 하지 말아야 됩니까?

▶신평 : 한동훈 전 위원장은 반드시 정치 재개가 아니고 이분은 계속해서 정치 쪽에 남아 있을 겁니다. 지금 한동훈 전 위원장의 전국적인 조직이 막강한 위세를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김태현 : 전국적인 조직이요? 한동훈 전 위원장이 전국적인 조직이 있어요?

▶신평 : 과거에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방의 지지세력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이번에 한동훈 전 위원장 측에서 이것을 다 친한 조직으로 바꿨습니다.

▷김태현 : 변호사님, 그게 확인이 되신 겁니까? 처음 나온 얘기여서요.

▶신평 : 제가 여기 시골에 있습니다마는 여러 말을 들었고요.

▷김태현 : 이 얘기는 일단은 보도된 내용은 아니에요. 변호사님께서 들으신 거지요.

▶신평 : 그런 것뿐만이 아니고 제가 윤 대통령과 가깝다고 해서 친한 조직에서 저를 협박하기도 하고 그런 일도 있고 합니다.

▷김태현 : 그래요? 이건 일단은 변호사님의 주장으로 제가 현재까지는 정리하도록 할게요.

▶신평 : 네.

▷김태현 : 왜냐하면 저희가 보도된 내용이 아니어서요.

▶신평 : 제가 경로를 통해서 전해 들은 이야기입니다.

▷김태현 : 그래요?

▶신평 : 네.

▷김태현 : 그러면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때 지지했던 조직을 다 한동훈 전 위원장 측이 흡수했다?

▶신평 : 거의 흡수를 하면서 친윤‧친한 조직으로 바꾼 게 아니고 반윤‧친한 조직으로 바꿨습니다.

▷김태현 : 그래요?

▶신평 : 그 조직은 지금 반윤을 거의 표방을 하고 있고, 이런 조직을 둔 상태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이 그대로 정계를 떠날 수는 도저히 없는 노릇이고, 한동훈 전 위원장은 계속 정치를 할 것입니다. 다만 이번에 총선 참패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는 그런 자세에서 그런 태도를 보여주시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 당권경쟁은 물러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하지만 변호사님 주장대로라면 전국적인 반윤‧친한 조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조직을 바탕으로 해서 언젠가는 다시 대선후보 경선에 나간다든지 그럴 것이다?

▶신평 : 지금 국회 앞에 꽃다발 갖다 놓고 하는 것 보십시오.

▷김태현 : 알겠습니다. 하지만 전당대회는 나오지 말라 이런 말씀이신 거예요?

▶신평 : 나오지 말라 하는 뜻이 아니고 그것이 책임 있는 정치인의 떳떳한 자세가 아니겠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그 조직이 있다면 그 조직을 바탕으로 전당대회 나올 가능성은 없다고 보세요?

▶신평 : 지금 그 가능성이 너무나 높으니까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주시는 것이 좋지 않겠냐 하는 그런 것이지요.

▷김태현 : 그러니까 변호사님은 전당대회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 거지요?

▶신평 : 한번 두고 보십시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몇 가지 얘기 더 해 보지요. 대통령발 소식 중에 도어스테핑 부활할 수도 있다라는 일부 언론보도가 있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도어스테핑 부활하는 게 낫다고 보세요? 아니면 부활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보세요?

▶신평 : 저는 부활한다고 해도 한 일주일이나 아니면 한 달에 두 번 정도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김태현 : 매일은 아니고요?

▶신평 : 매일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지요. 제가 위험하다고 하는 것은 대통령의 발언은 얼마나 큰 무게를 가지는 것입니까. 그런 엄청난 발언을 매일같이 쏟아놓으신다 그러면 상당히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는 거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 대통령실에서 인사개편, 총리도 마찬가지고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데요. 비서실장 하고 총리 지금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이런 보도가 이어지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거 컨셉을 어떻게 잡아야 될까요? 비서실장 하고 총리요.

▶신평 : 글쎄요, 지금 물망에 오르신 분들도 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마는 지금은 미증유의 총선 참패라는 이 어마어마한 사태를 앞에 두고서 민심을 수습하고 또 반성하는 자세를 보여가는 그런 요소가 반드시 들어가야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이번에 총리나 비서실장은 국민의 신망을 얻을 수 있는 분을 선택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변호사님, 지금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는 비서실장 후보군, 총리 후보군들 쫙 있잖아요. 그 후보군에서 찾으면 안 되고 새롭게 찾아야 된다 이런 의미세요?

▶신평 : 저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두고 대통령께서 그것은 대통령의 어떤 권한이니까 그런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하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김태현 : 그러니까 정치적 상상력을 발휘하시기를 바란다는 언급에는 변호사님 의견으로는 지금 나오고 있는 후보군들은 조금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제가 질문드리는 거예요.

▶신평 : 다 훌륭하신 분들이지만요.

▷김태현 : 개인적으로는 다 훌륭하신 분들이겠지요, 당연히.

▶신평 : 지금은 그런 분들은 아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그래요?

▶신평 : 맞는 말이지요. 김부겸 전 총리 같은 이런 분을 파격적으로 총리로 모셔온다 그러면 국민들의 많은 분들이 이제 많이 달라졌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하시겠지요.

▷김태현 : 그런데 김부겸 총리설에 대해서 김부겸 전 총리 측에서는 굉장히 불쾌하다, 터무니없는 소리다 이렇게 반응을 했잖아요.

▶신평 : 그게 김부겸 전 총리 측의 말을 조금 더 새겨서 한번 보십시오. 김 전 총리가 전에 저한테 제가 혼자서 결정해서 총리로 갈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당에서 가라고 해야 제가 갈 수 있는 것이지요 하면서 저한테 그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김태현 : 그래요?

▶신평 : 그런 맥락에서 김 전 총리의 말씀을 우리가 새겨본다 그러면 양자는 배치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러면 대통령실에서 진지하게 야당을 통해서 제안을 해 보면 검토해 볼 수는 있다 뭐 이런 의미라고 우리 변호사님은 해석하시는 것 같고요. 그 말씀은 언제, 김부겸 전 총리가 당을 통해서 온다면 제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라는 그 변호사님의 얘기는 언제 하신 거예요?

▶신평 : 그게 윤 대통령의 취임식장에서 당시에 초대 총리로 김부겸 씨를 총리로 모시라는 그런 말들이 있고 해서요.

▷김태현 : 예전에 취임 당시에?

▶신평 : 네. 저도 거기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만나서 한번 얘기를 나눈 적도 있고요. 이번에도 저는 총선 참패로 귀결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면 상당한 정국의 변화가 예상되고, 그런 과정에서 김부겸 전 총리의 말이 다시금 나올 것이 아닌가 싶어서 제가 김 전 총리를 잘 아는 분한테 사람을 보내서 그런 면에 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좋겠다고 그러니까 그 사람이 저한테 와서 하는 말이 전에 말한 대로 김 전 총리가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면서 저한테 말을 전해 왔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예전 대통령 취임 당시에는 김부겸 전 총리에게 직접 들으신 얘기고, 이번 총선 이후에는 중간에 메신저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전해 들었다 이렇게 정리를 하도록 하지요.

▶신평 : 네.

▷김태현 : 마지막 질문 짧게 드릴게요.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야 합니까? 아니면 만날 필요가 없습니까?

▶신평 : 당연히 만나셔야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야 협치 차원에서 야당 대표와의 소통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의미이신 거지요?

▶신평 : 이제는 극단적인 대립과 반목의 정치가 종식돼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고 힘에 의한 대결은 더 이상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신평 변호사였습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신평 : 수고하셨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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