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미국 대형 음반사와 손잡고 새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데요.
활발한 글로벌 활동도 예고했습니다.
리사는 어제(11일) 미국 소니뮤직 산하 RCA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솔로 앨범을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RCA 레코드는 도자 캣, 스자, 샤키라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속해 있는 회사인데요.
리사는 자신의 솔로 커리어에서 더 큰 움직임을 만들어낼 최고의 팀이라며,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전 세계에 보여줄 거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솔로곡 '라리사'와 '머니'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리사의 신곡에 기대가 모아지는데요.
리사는 미국 드라마 '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출연을 결정하면서, 배우로도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