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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커피 마셨다가…르세라핌 허윤진, SNS '악플 세례'

걸그룹 르세라핌의 허윤진 씨가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다는 이유로 일부 해외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이전에도 스타벅스 커피를 마신 케이팝 스타들을 향해 악성 댓글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일부 해외 누리꾼들은 허윤진 씨의 SNS에 '스타벅스 음료를 마시는 걸 멈춰라', '불매 운동을 하라'는 등의 악성 댓글을 남겼습니다.

허윤진 씨가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사진을 SNS에 올리자 이런 댓글을 쏟아낸 건데요.

지난해 스타벅스는 팔레스타인 지지 의사를 담은 스타벅스 노조의 글을 상표권 침해 혐의로 고소하면서, 친이스라엘 기업으로 분류됐습니다.

이후 아랍권을 중심으로 대규모 불매 운동이 시작됐는데요.

앞서 그룹 엔하이픈의 제이크가 스타벅스 커피를 마셔 비난을 받은 적이 있고요, 전소미 씨와 블랙핑크 지수 씨는 이 브랜드의 텀블러를 쓴다는 이유로 악성 댓글을 받았습니다.

(화면출처 : 허윤진·제이크·전소미·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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