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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장예찬 "이준석, 김종인 말에 못이기는 척 비례로 갈듯"

- 與 현역 교체율 낮다? 룰 잘 지킨 공천
- 민주당 공천 잡음 커져 여당 빛 발해
- 한동훈은 토론 수락…이재명 도망갈 것
- 부산 민심? '이재명의 민주당은 안 된다'
- 與비례대표 추천에 참신함 주안점 둬야
- 이준석 동탄 출마? 비례 갈 가능성 높아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3월 1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장예찬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김태현 : 국민의힘 지역구 경선에서 현역의원을 누르고 부산 수영구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 30대 원외인사가 있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입니다.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장 최고, 안녕하세요.
 
▶장예찬 : 안녕하세요. 장예찬입니다.
 
▷김태현 : 먼저 축하드립니다.
 
▶장예찬 : 감사합니다.
 
▷김태현 : 힘들었어요?
 
▶장예찬 : 그럼요. 경선이라는 게 쉽지 않지요.
 
▷김태현 : 지금 언론의 관심이 그날 원외인사가 현역의원을 이긴 게 딱 두 자리잖아요.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과 현 구자룡 비대위원.
 
▶장예찬 : 그러고 부산 연제에서 김희정 전 장관도 이번에 또 승리하셨지요.
 
▷김태현 : 그렇기는 한데 김희정 전 장관은 또 전에 의원을 지내셨기 때문에요.
 
▶장예찬 : 그렇지요.
 
▷김태현 : 의원을 지내지 않은 정말 순수신인은 두 사람인데, 그중에서도 지역구 의원을 이긴 것은 장예찬 전 최고가 유일하단 말이에요. 이게 어떻게 가능했습니까? 쉬운 싸움은 아니었을 건데요.
 
▶장예찬 : 그런데 이제 부산에서부터 국민의힘도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라는 민심이 모아진 결과가 아니었을까 싶고요. 그러고 구자룡 비대위원과 제 공통점을 찾자면 방송이나 미디어 등에서 민주당과 열심히 적극적으로 싸우는 데 앞장섰던 사람들인 것 같아요. 그 부분들을 우리 지지층이나 당원들이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나 구자룡 비대위원이나 말씀하셨던 대로 전현직 지도부고, 그러니까 일종의 전현직 지도부 프리미엄도 있고요. 방송을 통해서 인지도가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좀 현역의원들과 경선을 치르기가 어느 정도는 괜찮았을 텐데요. 그런 게 없는 정말 순수신인들은 현역의원들과 경선하기가 어렵잖아요.
 
▶장예찬 : 그렇지요. 상당히 높은 수준의 현역 프리미엄이 있다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가 없지요.
 
▷김태현 : 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 특히 영남권 중심으로 해서 현역의원 교체율이 너무 떨어지는 것 아니냐 이런 언론의 비판적인 시각도 있거든요, 국민의힘 공천 상황에 대해서요. 그건 어떻게 보십니까?
 
▶장예찬 : 저는 모든 공천에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를 만족시키는 공천은 어디에도 있을 수 없지요. 다만 국민의힘 같은 경우는 그동안 공천 때문에 파동이 참 많이 일어난 정당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만든 시스템, 룰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실제로 그런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리면서 적어도 4년 전이나 8년 전과는 다르게 국민의힘이 만든 룰을, 규칙을 잘 지키는구나. 그러고 당대표나 일부 권력자의 의사에 따라 밀실에서 공천이 막 자기들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구나라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만으로도 다른 언론이 지적하는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는 장점이 더 큰 공천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현역 교체율 떨어지더라도 지지난번, 지난번에 있었던 옥쇄파동이나 호떡공천보다는 차라리 이렇게 하는 게 낫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장예찬 : 네. 그러고 저희와 비교할 것도 있겠지만 민주당 내부에서의 공천잡음이 갈수록 커지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정치가 상대평가일 텐데요. 민주당의 공천파동 때문에라도 국민의힘의 어떻게 보면 룰을 철저하게 지키는 시스템공천이 더 빛을 발하는 게 아닌가 싶고요. 아무래도 현역의원들이 강세지만 저나 구자룡 비대위원처럼 현역을 꺾는 이변도 종종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국민들께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거라고 믿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철규 공관위원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현역교체가 최고선인 것처럼 생각하는데 그렇지는 않다. 선거는 이겨야 하는 것이다. 제일 강한 자가 선거에 나가는 것이 절대선이다.”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그러면 결국 지역에서 현역의원들이 신인의 도전을 뿌리치고 올라왔기 때문에 그 현역의원들이 제일 강한 사람들이다라는 얘기인데요. 이런 것은 실제 선거운동하면서 못 느끼셨어요? 예를 들면 현역에 대한 감점폭을 더 늘린다든지, 숫자를. 신인에 대한 가점을 더 늘린다든지 해서 뭔가 경선을 하더라도 신인들에게 좀 유리한 판을 만들어줘야 된다 이런 생각은 혹시 안 드셨습니까?
 
▶장예찬 : 그러니까 저희가 처음에 만들어서 모두에게 공표한 룰을 잘 지키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에 시스템공천을 하면서 현장에서 많이 느끼게 된 다양한 부분은 또 다음번에 언제든지 보완하거나 이번 공천에서도 비례대표 공천이나 아직까지 남아 있는 뭐 강남권, 또 영남권 일부 지역을 통해서 충분히 플러스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지금의 현역의원들이 국민의힘이 정말 힘들었던 4년 전 총선에서 당선된 분들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더 있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겠냐라는 말씀을 하셨는데요.
 
▷김태현 : 그랬지요.
 
▶장예찬 : 최근에 재미있는 보도가 있어요. 어제 보면 한동훈 위원장이 이재명 대표와 일대일 토론에 응하겠다 방송국의 제안을 받아들였잖아요.
 
▷김태현 : 그랬지요.
 
▶장예찬 : 그러니까 민주당에서도 저희 당 공천에 대해서 뒤에서 궁시렁거리지 말고 자신 있으면 이재명 대표가 한동훈 위원장과의 일대일 토론을 수락해서 어느 당 공천이 잘되고 있는지 두 분이 생방송으로 TV 앞에서 국민께 한번 토론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하겠다고 했습니다.
 
▷김태현 : 한동훈 위원장하고 이재명 대표의 일대일 토론이 성사되면 정말 재미는 있겠네요. 꿀잼일 것 같습니다.
 
▶장예찬 : 그런데 이재명 대표의 주특기는 도망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마 받을 리가 없겠지요.
 
▷김태현 : 안 할 거라고 보세요?
 
▶장예찬 : 이재명 대표 주특기가 어려운 싸움 앞두고 도망가는 것이라서요. 한 위원장은 하겠다고 했지만, 이재명 대표가 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런데 만약에 이재명 대표가 안 한다고 하면 지금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얘기한 것처럼 당장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도망가냐 이렇게 얘기할 게 뻔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하지 않을까요?
 
▶장예찬 :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포동의안 부결시켜 달라고 호소문을 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선 지자마자 당대표에 나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영길 쫓아내고 계양에 나왔던 분이기 때문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동훈 위원장의 TV토론 제의를 거부하고 도망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 부산에 출마하시기 때문에 부산 지역민심 얘기해 보지요. 일단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조사한 겁니다. 조사기간 2월 15~16일, 2월 22~23일이었어요. 무선 97%, 유선 3%, 자동응답전화 조사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부울경지역의 정당지지율이 2월 셋째 주에는 국민의힘 44.6%, 민주당 32.4%였는데, 한 주 뒤인 2월 넷째 주에는 국민의힘 52.4%, 민주당 30.3%. 그래서 조사결과는 최대 22.1%p까지 벌어졌습니다. 지금 실제로 보고 있는 부울경 민심은 어떻습니까?
 
▶장예찬 : 일단 PK 지역 같은 경우는 상대적으로 여당에 우호적이라고 해도 정당지지율로 보면 그렇게까지 격차는 많이 벌어지는 지역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 이 PK 지역에서 여야 격차는 커진다는 것은 적어도 이재명의 민주당은 안 된다라는 PK 지역주민들의 심판이 끝난 것이 아닌가 싶고요.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에서 부산이나 PK 지역을 위해서 집중적으로 추진했던 것들에 대해 이재명의 민주당이 사사건건 발목을 잡아왔습니다. 산업은행 이전도 그렇고요. 지금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호응한다는 이야기가 들리지 않고 있고, 부산엑스포 유치과정에서도 민주당의 주요인사들이 오히려 실패를 바라는 듯한 그런 망언을 하기도 했거든요. 이런 것들이 누적되다 보니 적어도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이재명의 민주당은 도저히 안 되겠다, 적어도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줘봐야겠다라는 쪽으로 민심이 모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장 전 최고위원, 그런데 이런 보도도 있었잖아요. 부산엑스포 실패로 부산 민심이 국민의힘 입장에서 흉흉하다라는 언론기사, 보도를 본 것 같은데 실제로는 안 그렇습니까?
 
▶장예찬 : 물론 아쉬워한 분들은 많았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 그 이후에 또 윤석열 대통령께서 부산을 방문해서 제2의 도시 부산을 새로운 거점을 키워야 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고요. 이 엑스포라는 부산시민들의 열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했던 세력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현명한 시민들께서 냉정하게 판단하고 계신 것이고요. 그 이후에 이재명 대표의 헬기파동 등등이 있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부산지역을 무시하는 듯한 행태에 대해서 오히려 부산주민들의 분노가 더 커진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태현 :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출마하는 부산 수영은 그래도 국민의힘에게는 밭이 좋은 지역이다라는 평가를 받는 곳인데요. 낙동강벨트 쪽은 상대적으로 안 그렇잖아요. 낙동강벨트 쪽 민심은 어떻다고 보세요?
 
▶장예찬 : 저는 소위 말하는 부산의 낙동강벨트라고 할 수 있는 북구나 강서 같은 지역도 부산의 박형준 시장 체제에서, 그러고 윤석열 정부 때 집중적으로 투자를 받으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가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그 지역들에게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라는 주민들의 기대감이 국민의힘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거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싶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 다른 당 얘기해 볼게요. 민주당의 지금 공천상황은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장예찬 :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설마가 사람 잡는 공천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김태현 : 무슨 의미이지요?
 
▶장예찬 : 그러니까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어? 설마 임종석까지 자르겠어? 설마 이렇게 대놓고 친명들을 공천하겠어라는 많은 정치전문가과 평론가들의 예측이 있었습니다마는 그 예측을 다 빗나가게 만든, 설마가 사람 잡는 비명횡사 공천이라는 거지요.
 
▷김태현 : 왜 그렇게 설마가 사람 잡는. 장예찬 전 최고 표현으로 하면 설마가 사람 잡는 공천을 이재명 대표가 왜 했다고 보십니까?
 
▶장예찬 : 저는 이재명 대표가 아직까지도 체포동의안 가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보는데요.
 
▷김태현 : 그래요?
 
▶장예찬 : 그때 구속영장실질심사를 기다리면서 아마 이런 결심을 했던 것 같아요. 다음번 공천 때는 체포동의안 가결시키거나 뭐 기권한 사람들 한 사람도 살려두지 않겠다 이런 결심을 이미 그때 구치소에서 영장심사를 기다리면서 했던 것이 아닌가. 그게 아니고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이성적 설마가 사람 잡는 공천이라서요. 민주당의 승리보다는 이재명의 승리가 더 중요하고, 민주당이 1당이 되는 것보다는 민주당이 이재명당이 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결심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현 : 그래요? 그러면 거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국민의힘의 공천상황은 좀 나은 편이다?
 
▶장예찬 : 지금 국민의힘의 공천을 통해서 특정계파나 특정인이 뭔가 승리했다라거나 웃는다거나 이런 보도는 전혀 안 나오지 않습니까? 사실 용산 출신의 참모들이나 장차관들마저도 상당수 고배를 많이 마시고 있기 때문에 설마가 사람 잡는 이재명표 공천과는 확연하게 비교가 되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 국민의힘 같은 경우 이제 남아 있는 곳이 강남, 비례대표 뭐 이 얘기인데요. 강남 쪽에서는 국민추천제 얘기 나오는 것 같고, 한동훈 위원장이 비례대표에서 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겠다 이렇게 얘기했는데요. 강남에 대한 국민추천제나 비례대표에서의 보완 이건 어떻게 보세요?
 
▶장예찬 : 저는 지금 국민의힘이 진행되고 있는 공천에서 뭐 새로운 인물들에 대한 참신함이 아쉽다라는 언론의 지적이나 국민들의 지적까지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고민이라고 생각하고요. 최종적으로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상대적으로 저희 당 강세인 강남지역이나 비례대표 추천을 할 때 조금 더 인물의 참신함에 주안점을 맞춘다면 잘하고 있지만, 민주당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까지도 보완하려는 그런 노력으로 국민들이 봐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태현 : 예전에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비례대표에서 당선권 50% 정도는 30대, 40대 젊은층으로 줘야 된다 이런 취지의 얘기를 한 적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 얘기에 동의하시는 겁니까?
 
▶장예찬 : 저는 기본적으로 수치를 정해놓는 할당제에 동의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러고 청년들이나 시민들도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지, 무조건 전략공천이나 민주당처럼 뭐 차은우보다 이재명이 낫다고 하면서 전략공천 주는 그런 식의 할당은 오히려 청년정치를 망친다고 봐요. 다만 비례대표 선정에 있어서도 무조건 청년 몇 퍼센트라기보다는 국민들이 인정하고 저 정도면 비례대표 줘도 되지 박수칠 수 있는 청년을 많이 찾아낼 수 있는 게 관건이 아닐까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얘기 마지막으로 짧게 해 볼게요. 이준석 대표가 비례대표 안 가고 화성 동탄 여기 출마검토하는 것 같던데 어떻게 보십니까?
 
▶장예찬 : 그런데 저는 결국 그러다가 못 이기는 척 김종인 위원장이 비례 가라고 했어요라고 하면서 비례대표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보는데요.
 
▷김태현 : 그래요?
 
▶장예찬 : 그런데 세게 비판하고 싶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사람이 정치에도 도의가 있는 건데 잘 안 되고 힘들 때 우리가 너무 세게 비판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뭐 비례대표 가시면 가시는 대로, 아니면 다른 데 가시면 가시는 대로. 뭐 글쎄요, 그렇게 이제는 세게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드네요.
 
▷김태현 :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이 지금 어렵기 때문에 굳이 내가 비판하고 싶지 않다 이런 말씀이시군요?
 
▶장예찬 : 그러니까 이제 힘들 때는 사람에 대해서 아무리 잘못된 길 가고 있어도 너무 뭐라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정치에서도 도의와 예의가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에요. 지금은 개혁신당도 수많은 군소정당 중에 하나로 우리 정치에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힘을 내주기를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과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 오늘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예찬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김태현의 정치쇼 (시간 수정/오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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