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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8년에 걸친 풋풋한 사랑 이야기…영화 '우견니'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 영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우견니 / 감독 : 루오 루오 / 주연 : 서약함, 이문한]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지만 늘 씩씩하고 명랑한 성격의 위자오양.

어느 날 엘리트 전학생 저우찬을 만나 첫눈에 반합니다.

그녀와 저우찬은 점차 가까워지고 함께 꿈을 키워 가지만 사회로 나오게 되면서 서로에 대한 실망이 커져 결국 이별하게 됩니다.

이후 1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예전 추억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직장인까지 8년 간에 걸친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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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과 사위 / 감독 : 최이현 / 주연 : 동방우, 지대한, 이혁, 노준영, 여민선]

30년째 무명인 영화배우 진기.

우연한 기회에 과거 대형 선박의 선장 출신으로 지금은 치매에 걸린 장인어른을 모시고 살게 됩니다.

장인과 사위 관계인 두 사람은 아름다운 추억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그린 유쾌한 가족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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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퍼핀즈 / 감독 : 네스트로 F. 데니스 / 주연 : 조니 뎁]

북극을 지키는 다섯 명의 주인공 퍼핀즈.

우연히 외계 운석을 발견해 각자 고유의 슈퍼파워를 얻게 되고 북극을 파괴하려는 악당에 맞서 힘을 합쳐 싸웁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합작해 만든 영화로 북극을 배경으로 한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입니다.

(영상편집 :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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