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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포트] 편집본만 52가지 버전…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는?

외계+인 1부 개봉 이후 1년 반이 지났습니다.

1부의 흥행 성적은 154만 명으로 기대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상업영화계를 대표하는 흥행 감독으로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암살 등 손대는 영화마다 모두 대박을 쳐온 최 감독으로선 처음 경험하는 실패였습니다.

때문에 2부를 준비하면서 최 감독은 편집본만 52가지 버전으로 만들어볼 정도였다고 그 긴장감을 표현했습니다.

후시 녹음을 하면서는 기존 대사를 이리저리 바꿨는데, 최 감독은 배우들에게 전화를 걸어 대사를 녹음해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배우들은 여러 차례 휴대폰으로 대사를 읽어 보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52가지 버전 가운데 선택된 마지막 버전, 외계+인 2부는 과연 어떤 영화일까요? 감독과 배우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시죠.

Q. 외계+인 2부의 내용은?
Q. 1부 개봉 이후 어떻게 지내셨는지?
Q. 외계인 영화를 기획한 계기는?
Q. 2부 제작에 어려움은 없었나요?
Q. 1부의 흥행 결과가 2부 개봉에는 어떤 영향?
Q. 2부 편집 하면서 재촬영한 부분도 있나요?
Q. 1부 흥행 결과에 대한 소회는?
Q. 1부를 보지 않아도 2부를 보는 데 문제 없나요?
Q. 1부를 뒤늦게 OTT로 본 분들도 많은데요?

[최동훈 감독]

Q. 스포가 안 되는 선에서 2부의 내용은?
Q. 영화 개봉을 많이 기다렸겠어요?
[류준열 배우/무륵 역]

Q. 2부 개봉을 배우로서도 오래 기다리셨죠?
Q. 2부에선 스크린에 더 많이 등장하신다고요?

Q. 대사가 중간에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만?
Q. 최동훈 감독은 어떤 분인가요?
[김태리 배우/이안 역]

Q. 1부에서 1인 2역을 하셨는데 '가드'는 죽은 거죠?
Q. 사이보그 역할을 하면서 어려움은 없었나요?

[김우빈 배우/썬더 역]

(취재 : 김광현, 영상취재 : 장운석, 영상편집 : 이소영,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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