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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이 풀어내는 아득한 기억…신곡 '옛 얘기지만'

가수 김동률 씨가 겨울 감성을 담은 노래로 돌아왔습니다.

신곡 '옛 얘기지만'으로 아득한 기억을 선물한다고 하네요.

'옛 얘기지만'은 이제는 닿을 수 없는 아득한 옛 기억을 회상하는 이야기를 고즈넉하게 풀어낸 곡입니다.

김동률 씨의 잔잔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곡인데요.

피아노 연주는 가요계 후배이자 김동률 씨의 열성 팬으로 알려진 그룹 멜로망스의 정동환 씨가 맡았습니다.

김동률 씨는 지난달 콘서트에서 "11월 중 신곡을 발매한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는데요.

김동률 씨는 겨울을 기다리느라 오래 걸렸다면서, 계절이 오면 한 번에 만개하는 꽃밭이 아니더라도, 드문드문 오랜 기간 이 노래가 피울 꽃들을 생각해 본다고 신곡 발매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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