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막말 · 위생' 관련 루머에 법적 대응 나서

배우 문채원 씨가 온라인에서 퍼진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어제(16일) 소속사는 근거 없는 루머 게시글을 작성한 열두 명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유튜브 등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채원 씨가 스태프에게 막말을 하고, 비위생적이라 제대로 씻지 않는다는 등의 루머가 퍼졌습니다.

문채원 씨 측은 해당 루머의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집요해져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만큼, 선처 없는 대응을 이어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