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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생 60년 남진 "'가왕'보다 '영원한 오빠'로 불리길"

 '영원한 오빠' 남진 씨가 어느덧 가수 인생 60년을 맞았는데요.

여전히 신곡을 받으면 가슴이 뛴다면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남진 씨는 어제(13일) 신곡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내게 딱 맞는 곡을 만나면 그날부터 마음이 편하지 않다, 열정적으로 노래를 불러야만 행복하고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남진 씨는 이번 신곡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이라는 노래로 재즈 스윙에 처음 도전했는데요.

앞으로도 좋아하고 즐거운 노래를 만나면 항상 새롭게 선보이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빠 부대'의 원조로서 자부심도 드러냈는데요.

'가왕'이나 '황제' 같은 거창한 수식어보다 '영원한 오빠'로 불리고 싶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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