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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송정동 빌딩' 35억에 매입…고소영 건물 맞은편

홍진영

가수 홍진영(38)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한 매체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 원에 매입했다.

홍진영은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건물을 매입해 일주일 만인 지난달 28일 잔금을 모두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지난 2022년 매입한 송정동 빌딩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고소영의 건물은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이며, 당시 35억 5000만 원에 샀다.

송정동은 '포스트 성수동'이라 불리며 최근 부동산 개발과 거래가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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