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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우울장애가 꾀병?" 극단적 선택 암시 '깜짝'

휘성 "우울장애가 꾀병?" 극단적 선택 암시 '깜짝'
우울증과 불면증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가수 휘성이 극단적인 선택까지 언급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휘성은 27일 "우울장애가 가짜라던가 꾀병이라던가 망상이나 착각이라고 주장을 하는 인간이 있다면 현 시대 최악의 살인마는 그 자다"란 글을 남겼다. 이어 휘성은 "덕분에 더 죽고 싶어졌다"라고 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휘성은 지난해 12월 31일 데뷔 20주년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며 가수로서 복귀를 알렸다.

또 이후 휘성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운동으로 건강을 챙긴다고 알리기도 했다.

휘성은 지난 2019년 프로포폴을 12차례에 걸쳐 매수하고, 10여 차례 호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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