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미션 임파서블 7' 톰 크루즈, 고난도 액션 직접 소화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 영화 소식을 김광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 출연 :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모든 인류를 통제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인공지능 엔티티.

에단 헌트가 이끄는 IMF팀은 이 무기를 파괴하기 위해 제어할 수 있는 열쇠를 찾아 나섭니다.

1996년 시작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7번째 영화로 시리즈의 감독을 맡아오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톰 크루즈는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떨어지는 장면 등 이번에도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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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댓.구 / 감독 : 박상민 / 출연 : 오태경]

대중에게 잊혀져 가던 배우 오태경은 유튜버거 돼 구독자가 원하는 소원은 무엇이든 들어줍니다.

그러던 어느 날 광장에서 피켓을 들고 있는 남자의 숨은 사연을 알아봐 주면 거액의 후원금을 내겠다는 소원이 접수됩니다.

이 남자의 사연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오태경은 인기 유튜버가 되지만 주작 논란에 휩싸입니다.

장면 대부분이 휴대폰과 액션캠, 웹캠으로 촬영됐고 다양한 카메오가 등장하는 블랙코미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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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러브 / 감독 : 클라우스 해로 / 출연 : 제임스 코스모, 브리드 브레넌, 캐서린 워커]

바닷가 외딴집에 사는 은퇴한 선장과 선장의 딸이 보낸 가사도우미의 관계로 만나게 된 두 사람.

처음엔 경계하고 다투지만 서서히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돼 갑니다.

하지만 그 안엔 깊은 상처를 지닌 가족사와 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멋진 풍경이 담긴 로맨스 영화입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