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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따오기 방사…4년간 270마리 자연으로

2급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천연기념물인 따오기 30마리가 창녕 우포늪으로 방사됐습니다.

창녕 우포늪 따오기 방사는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사를 포함해 모두 270마리가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방사된 따오기는 최근 전국에서 목격되고 있으며, 방사한 따오기 가운데 현재 39%가 생존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 창녕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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