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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9년째 인연 이어간다…웨이크원과 재계약

다비치

그룹 다비치가 9년째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일 "오랜 시간 함께 한 두터운 신의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다비치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린다."며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웨이크원 측은 "앞으로도 다비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듀오로서 전방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웨이크원은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오랜 시간 동안 다비치를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다비치 코드' 여러분과 그 외 많은 분께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밝혔다.

이해리, 강민경으로 구성된 2인조 다비치는 2008년 데뷔한 뒤 활동해 왔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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