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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내일 첫방…올해 최고의 드라마 될까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내일(12일) 베일을 벗습니다.

경찰과 소방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데요, 주연을 맡은 김래원 씨는 올해 최고의 드라마가 될 거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드라마입니다.

사건의 최전방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관과 소방관들의 현실을 잘 보여줄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드라마 '닥터스'로 흥행에 성공했던 김래원 씨의 SBS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극 중 김래원 씨는 한번 물면 반드시 잡는 형사, 진호개 역을 맡았습니다.

동물적인 감각으로 범인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데요, 이번엔 '닥터스'의 최고 시청률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거 같다며, 올해 최고의 드라마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손호준 씨는 화재진압 대원 봉도진을 연기했는데, 소방관들에게 누가 되지 않으려 고민하며 연기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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