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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코로나19로 별세…"딕 패밀리 서성원 씨 명복 빕니다"

1970년대 중반 '나는 못난이', '다시 만나요'라는 노래를 남긴 딕 패밀리의 리더 겸 드러머 서성원 씨가 지난 13일 미국 LA에서 별세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서 씨의 부인은 '날개'라는 노래로 인기를 얻었던 허영란 씨입니다. 나는 못난이라는 노래는 사랑을 고백할까 말까 망설이는 나를 하늘의 별들이 못난이라고 흉볼지 모른다는 가사를 담고 있습니다. 오늘(15일) 투표일에 아직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투표를 빨리 하시라는 말씀을 덧붙여, 그리고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떠난 서 씨의 명복을 빌면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마무리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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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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