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응수가 오는 10월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를 통해 13년 전 출연한 영화 '타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것과 관련해 소감을 밝힌다.
방송을 앞두고 30일 오전 '곽철용' 김응수의 맹활약이 담긴 1분 스페셜 예고편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묻고 더블로 가",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등의 대사로 기억되는 '곽철용'의 명연기를 직접 패러디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노안이 온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의 거침없는 독설로 스튜디오가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함께 출연한 카더가든, 뱃사공, 박상민이 '곽철용 후계자' 자리를 두고 대접전을 벌일 예정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