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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이준호, 임원희와의 요리 대결에서 '승리'

'기름진 멜로' 이준호, 임원희와의 요리 대결에서 '승리'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이준호가 임원희와의 요리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먼저 두칠성(장혁 분)이 자신의 친모 김선녀(이미숙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칠성은 의문의 여인인 김선녀의 지갑 속에 들어 있던 사진을 보고 친모였다는 것을 직감했다. 그리고는 어머니가 맞냐고 물었다. 이에 김선녀는 맞다며 회한의 눈물을 흘렸다.

두칠성은 "이제 여기 다시는 오지 말아요. 엄마 없는게 익숙하고 편해"라고 잘라 말했다.

한편, 서풍(준호 분)과 왕춘수(임원희)는 양보할 수 없는 요리 대결을 펼쳤다. 외과 협회에서 서풍의 헝그리웍에 100명 단체 예약을 하자 왕춘수는 70,000원자리 코스를 18,000원에 제공하겠다고 파격 제안을 했다.

그렇게 대립한 두 사람은 외과 협회 예약을 두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 메뉴는 짜장면과 탕수육이었고, 결국 서풍이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자, 춘수와 승룡(김사권 분)은 예약 당일 취소 전화를 하려는 꼼수를 계획했다.

춘수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서풍은 이 사실을 단새우(정려원 분)에게 알리려고 했지만, 중요 예약을 앞두고 흐트러질 것 같아 마음을 다잡았다. 그렇게 서풍이 오락가락하자 단새우는 서풍에게 화를 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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