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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보영, "월드컵 한국:스웨덴전 집에서 관전할 것"

'컬투쇼' 박보영, "월드컵 한국:스웨덴전 집에서 관전할 것"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배우 박보영이 또다시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지난 4월 18일과 19일, 그리고 6월 5일 스페셜 DJ로 활약했던 박보영은 오늘(18일) 다시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추었다.

박보영은 먼저 오늘 밤 벌어질 러시아월드컵 한국:스웨덴전과 관련해 "어제 독일:멕시코전을 봤다. 오늘도 집에서 경기를 볼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청취자는 김태균에게 "박보영 씨만 나오면 표정이 진심으로 밝아 보인다. 다른 분들 나오셨을 때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당연한 거 아니냐. 박보영 씨가 대화를 할 때 눈을 항상 쳐다보는데 정말 미칠 것 같다. '심쿵'한다"며 흡족해했다.

한편, 박보영은 청취자들의 사연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나갔다.  

한 청취자가 주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 박보영은 "형부가 술을 드시고 밖에 있던 내 입간판을 가지고 왔다"며 "처제가 추울 것 같아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가지고 온 적이 있다. 그 입간판은 현재 우리 집에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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