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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보영, "안 바빠서 또 나왔다" 업그레이드 입담 과시

'컬투쇼' 박보영, "안 바빠서 또 나왔다" 업그레이드 입담 과시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박보영이 다시 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스페셜 DJ로 활약했던 박보영은 오늘(5일) 다시 스페셜 DJ로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추었다.

이후 박보영은 지난 5월 31일 방송에서 생방송 중 깜짝 전화 출연을 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보영은 "지난번에 이틀 동안 스페셜 DJ하고 나서 '컬투쇼'가 너무 그리웠다. 이번에도 불러주시면 또 가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DJ 김태균이 "그럼 시간 되면 또 와주실 수 있나"라고 묻자, 박보영은 "그렇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이 날 방송에서 김태균이 "지난 번 이틀동안 스페셜 DJ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는데, 이렇게 또 나와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보영은 "안 바빠서 나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청취자가 "박보영씨도 다이어트를 하느냐"고 물었고, 박보영은 "다이어트를 해야한다. 작품할 때는 특히 해야 한다"고 답했다.

박보영은 "그런데, 배고프면 잠이 안 온다. 버티다가 새벽 1~2시에 꼭 먹고 자는데, 그런 내가 한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보영은 "'힘 쎈 여자 도봉순'을 할 때, 박형식이 굉장히 말라서 내가 더 통통하게 나왔다. 안 되겠구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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