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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후발대 생존 시작…김성령, 여왕에서 예능 신생아로 변신

'정글의 법칙' 후발대 생존 시작…김성령, 여왕에서 예능 신생아로 변신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후반전을 이끌 병만족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후발대 주자들은 황무지 생존을 시작했다.  

특히, ‘정글의 법칙’에 출연 결정한 것만으로도 화제가 된 ‘여왕’ 김성령이 첫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성령은 정글에서도 생존 초반 사냥감을 발견하고 전력질주 하는 다른 병만족과는 달리 여유롭게 그 모습을 지켜보며 품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모든 걸 내려놓고 생존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에게 달려드는 벌을 향해 귀여운 육두문자를 거침없이 내뱉으며 야성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옷이 젖는 것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파도를 맞으며 열심히 조개를 따는 극강의 생존력을 선보였다.

또, 김성령은 예능 신생아답게 ‘코믹 상황극’까지 소화하며 해맑은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는데,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조재윤과 함께 생존 첫날부터 영화 ‘스타워즈’의 격렬한 칼싸움을 재연해 ‘예능 욕심’도 드러냈다.

이밖에도 후반 병만족으로는 ‘공식 통장’으로 불릴 만큼 완벽한 정글 체질인 배우 조재윤, ‘야생 버라이어티 베테랑’ 김종민, ‘만찢 정글형제’ 배우 조윤우와 SF9 로운 그리고 ‘에너지걸’ 모델 김진경이 함께 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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