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조타,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 합류하며 활동 재개

그룹 매드타운 출신 조타가 SBS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을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정글의 법칙' 측 관계자는 26일 "조타가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조타는 지난해 소속사 지엔아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갈등 소송으로 인해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에 조타는 '정글의 법칙' 합류를 통해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특히 조타는 지난 2016년 '정글의 법칙 in 통가'편에서 김병만과 함께 맹활약 한 바 있어, 이번 멕시코 편에서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멕시코 편은 남극 편과 더불어 가장 오랜 시간 '정글의 법칙'을 이끌어온 김진호 PD가 연출한다.

멕시코 편은 현재 방송 중인 ‘정글의 법칙’ 파타고니아 편과 후속작인 남극 편 이후 4월경 방송 예정이다.  

(SBS funE 김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