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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2' 린다전 19금 발언에 초토화…"숙제는 한방인데"

'싱글와이프2' 린다전 19금 발언에 초토화…"숙제는 한방인데"
‘싱글와이프 시즌2’ 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이 2세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7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서 린다전은 일본에서 우럭여사 정재은과 함께 지인을 만났다.

린다전의 지인은 린다전에게 2세에 대해 물었고, 린다전은 “너무 금실이 좋아서 안 된다”고 대답했다.

이어 “작년까지 병원을 다녔다. 병원에서 숙제를 내준다. 둘 다 그게 너무 싫었다. 숙제로 인해 사랑을 나누기는 싫었다”며 “사실은 많이 기다리고 이래야 하는 건데 눈 마주치면 이게 안되더라. 예습 복습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 숙제는 한 방인데”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정재은은 고개를 푹 숙이고 어쩔 줄 몰라 하며 웃었다.

VCR을 통해 지켜보던 린다전의 남편 정만식은 “저 아줌마 정말”이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남편들은 “이거 19금 아니냐”며 네 아이의 아빠 정성호에게 “숙제를 너무 잘 한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정성호는 “나는 우등생이었다”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싱글와이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방송된다.

사진=SBS 캡처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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