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강신효, 정혜성 도기석과 ‘엄지척+브이+하트’ 웃음꽃 현장 공개

배우 강신효가 정혜성, 도기석과 함께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제작 래몽래인)에서 암수 전담팀 막내 형사 권대웅 역을 맡은 강신효가 진진영 역과 김민표 역으로 출연 중인 정혜성, 도기석 배우와 함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암수 전담팀 세트 촬영 중 쉬는 시간에 배우들과 사진을 남기는 강신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신효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혜성, 도기석과 화기애애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혜성과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도기섭과 엄지를 치켜세우는 등 돈독한 팀워크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양손으로 미니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강신효의 모습은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해 더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에서와같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끼리 호흡이 좋고, 사이가 돈독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막내 형사로 열연 중인 강신효 역시 극에서 암수 전담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해내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는 SBS ‘의문의 일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BS funE 김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