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의문의일승 측 “윤균상-정혜성, 과거 인연…아픈 사연 공개”

의문의일승 측 “윤균상-정혜성, 과거 인연…아픈 사연 공개”
‘의문의 일승’ 윤균상과 정혜성의 과거 인연이 드러난다.

27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 연출 신경수)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극중 김종삼(윤균상 분)의 과거에 대해 예고했다.

1, 2회가 방송된 이후 김종삼(윤균상 분)이 사형수가 된 이유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딱지(전성우 분)와의 대화를 통해 두 사람이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온 것을 짐작하게 한 것.

3, 4회에서는 김종삼이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동시에 김종삼과 진진영(정혜성 분)의 과거 인연이 공개된다. 김종삼과 강철기(장현성 분)의 숨겨진 사제 관계도 등장해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공개된 하이라이트를 통해 김종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윤찬영(어린 김종삼 역)은 폭풍 열연을 펼쳤다. 신이준(어린 진진영 역)은 찰나의 등장에도 정혜성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두 아역 배우가 그려낼 김종삼과 진진영의 과거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의문의 일승’ 측은 “스토리 전개상 중요한 김종삼의 과거 부분이 오늘(28일) 등장한다. 김종삼이 사형수가 된 이유,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된다. 3, 4회는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할 이야기들이 준비되어 있다”며 “윤찬영과 신이준이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아역의 등장으로 이야기가 더욱 탄탄해질 것이다.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 김종삼과 진진영의 과거 사연이 드러날 3, 4회는 28일 방송된다.

사진=래몽래인


(SBS funE 손재은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