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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 ‘이판사판’ 합류…‘청와대 경호원 출신 로스쿨생’ 활약 예고

정유민, ‘이판사판’ 합류…‘청와대 경호원 출신 로스쿨생’ 활약 예고
배우 정유민이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 출연한다.

정유민의 소속사 POP 엔터테인먼트측은 "정유민이 '이판사판'에서 청와대 대통령 경호원 출신 로스쿨생 황민아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유민은 조규장 감독의 영화 ‘목격자’도 촬영 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유민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 지난 2012년 방송된 슈퍼액션 '홀리랜드'로 데뷔했으며, JTBC '궁중잔혹사- 꽃들의전쟁', '유나의 거리', tvN '응답하라 1988', MBC '가화만사성', tvN '안투라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왔다. 또한 지난 2월 SBS ‘초인가족’에도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박은빈 연우진 동하 정유민 등이 출연한다.

'이판사판'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오는 11월에 방송된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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