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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가수 박상민 "매니저가 삼성동 60평 집 샀지만…돈 다 날려"

[스브스타] 가수 박상민 "매니저가 삼성동 60평 집 샀지만…돈 다 날려"
가수 박상민이 과거 앨범 성공으로 큰 돈을 벌었던 과거를 회고했습니다.

박상민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대형 히트곡인 '해바라기'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박상민
박상민은 "매니저가 삼성동에 60평 집을 살 정도로 해바라기가 히트를 쳤다"고 말했습니다.

박상민은 그러나 "나는 그때 번 돈을 다 날렸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박상민은 전성기 시절에도 대중의 사인과 사진 요청을 단 한 번도 거절한 적이 없다며 "하루에 최대 700명 가까이 싸인과 사진 요청을 받아 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박상민은 "인기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날 찾는 거라 생각한다. 날 찾아주는 사람들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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