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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 영주-소리, 데뷔조의 화해…“조금만 살살하자”

아이돌마스터 영주-소리, 데뷔조의 화해…“조금만 살살하자”
‘아이돌마스터.KR’ 영주와 소리가 화해했다.

9일 방송된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극본 신혜미 원영실, 연출 박찬율, 이하 아이돌마스터.KR) 7회에서 영주와 소리가 다시 한 번 파이팅을 외쳤다.

앞서 영주와 소리는 태리를 사이에 두고 언성을 높였던 상황. 신체검사에서 태리의 몸무게가 증가했고, 영주는 태리에게 관리를 못한 것에 대해 꾸짖었다. 이를 보던 소리가 영주를 저지했지만 영주는 오히려 소리에게 멤버들을 감싸기만 한다고 소리를 쳤다.

이날 방송에서 소리는 늦게 합숙소에 도착한 영주에게 “막 전화하던 참이었다. 아이들 다 모였으니 밥 먹자”고 먼저 말을 걸었다.

이에 영주는 “어제는 미안했다. 언니한테 까지 그럴 필요는 없었다”고 사과했다.

소리는 “아니야”라며 “너도 다 잘해보자고 그런 거 잖아. 너야말로 힘들지. 그래도 조금 살살하자. 우리 애들 맘 여린 것 알잖아”라고 영주를 다독였다. 

두 사람의 화해에 데뷔조는 다시금 한 마음으로 두 번째 미션을 준비했다.

‘아이돌마스터.KR’은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각박한 현실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힐링 드라마.

프로듀서 강신혁 역에 성훈, 미스터리한 엔터테인먼트 대표 심민철 역에 박철민, 리얼걸프로젝트 연습생으로는 민트, 소리, 수지, 영주, 예은, 유키카, 재인, 지슬, 태리, 하서가 분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SBS funE에서 방송되며 이후 오후 11시에 SBS 플러스, 일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주 1회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또한 아마존을 통해 한일 양국 동시 방영을 시작,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서비스된다.
 
사진=SBS funE 캡처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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