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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조정석, 공효진에 달콤한 고백 “너보다 예쁜 생명체는 없어”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달콤한 고백을 했다.

최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 예고편에서 화신(조정석 분)은 나리(공효진 분)를 향해 다시 한 번 달달한 고백을 하게 된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화신이 나리에게 담요를 덮어주면서 “너보다 예쁜 생명체는 없어. 나랑 살자”라는 말을 하게 되고, 이에 나리는 “기자님이 나한테 프러포즈했다”라며 들뜨기도 했다.

화신은 정원에게는 “나도 애도 갖고 싶고 내 마누라 내 와이프 갖고 싶어졌어”라고 말하더니 의사 금석호(배해선 분)를 향해서는 “이 여자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어졌어요”라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나리에 대한 마음이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나리로부터 “이제 (유방암)재발 안 하고 오래오래 살 거야”라는 말에 웃음 짓다가 석호를 향해 느닷없이 “저 혹시 빨리 죽나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21회에서는 화신이 라면 프러포즈를 잇는 달달한 멘트로 나리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게 될 테고 이 와중에 둘을 둘러싼 깜짝 에피소드가 펼쳐질 테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소개했다.

‘질투의 화신’ 21회는 11월 2일 방송된다.

사진=SBS캡처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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