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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료헤이, 日드라마로 첫 등장 ‘국경초월 연기행보’

오타니 료헤이, 日드라마로 첫 등장 ‘국경초월 연기행보’
한국 드라마에서 활약해 온 일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일본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나티 료헤이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일본 드라마 TBS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외모부터 스펙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카자미 료타 역을 맡았다.

지난 1회 방송에서 오타니 료헤이는 여자친구의 설득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결혼에 대해 자신의 강한 소신을 밝히며 냉혈남의 모습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특히 부드러운 목소리로 반박 불가의 대사 소화력을 선보였다.

특히 저녁을 준비하고 있는 아라가키 유이(미쿠리)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며 특유의 눈빛으로 여심을 흔든 것은 물론 극강 케미를 발산하며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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